진중권 160

분노한 김소연,진중권 교수님 향해 "의사 좀 소개해 주시겠어요?"라고 직격탄 SNS설전

[시사우리신문] 지난 4.15 총선 사전투표 음모론이 일부 보수 유튜버와 낙선자들이 제기하면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수 집권당 통합당 최고위원들까지 합세해 사전 투표조작설에 대해 반박하면서 갈등이 커지게 됐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김소연 전 미래통합당 후보가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조작설을 둘러싸고 SNS상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개표조작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일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시나리오를 제시해 보세요"라고 반박글을 게재하면서"이게 가능하다고 믿는다면, 그냥 미친 거죠"라며" 그러니 그런 분은 저보다는 의사 선생과 대화를 나누는 게 더 생산적일 겁니다"라고 직격탄을 ..

뉴스 세상 2020.05.05

진중권,"개표조작 음모론 믿든다면...의사 선생과 대화를 나누는 게 더 생산적"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3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개표조작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일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시나리오를 제시해 보세요"라고 반박글을 게재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얼마나 개연적인지 구경 좀 합시다. 그러니까 문재인 정권에서 선거에 패배할 것 같아서 부정선거를 하기로 맘 먹었다. 자, 그래서 어떻게 했다는 얘기죠?"라며"일단 바꿔치기할 투표용지를 인쇄할 인쇄소를 비밀리에 섭외해야겠지요? 물론 인쇄소 사장은 물론 직원들 입단속도 해놔야 되겠구요. 그 다음에 그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을 알바생들을 고용해야 합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그러려면 사전조사를 통해 비밀을 지켜줄 사람들을 미리 물색해놔야 할 겁니다. 몰래 도장 찍을 작업..

뉴스 세상 2020.05.05

진중권,"정부의 무능은 졸지에 일본이 평화국가, 인권국가라는 증거로 둔갑"

"일방적으로 정부의 편만 드는 어용지식인과 어용전문가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최근 우리도 비슷해지고 있으니까"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5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PCR 검사 확충되지 않고 ‘평탄화 있었다’ 전문가 회의 이라는 일본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처음부터 PCR 검사를 확충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을 드디어 일본정부에서 인정했네요"라며"일방적으로 정부의 편만 드는 어용지식인과 어용전문가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최근 우리도 비슷해지고 있으니까"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처음부터 PCR 검사를 확충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을 드디어 일본정부에서 인정했네요"라며"일..

뉴스 세상 2020.05.05

진중권,"구약성서를 글자 그대로 실천한다면, 아마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은 돌로 쳐죽여야 할 겁니다"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5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28) 영화 ‘조커’ 모티브 된 연쇄 살인마의 두 얼굴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이건 '의병'이 아니라 '질병'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진 전 교수는 "아무리 기독교 신문이지만,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라며" 종교개혁의 원조인 독일의 기독교도 동성애자를 수용하고, 한국 개신교의 원조인 미국에서도 동성결혼이 합법화했는데, 도대체 한국 기독교는 왜들 저러고 있는지. 빨리 차별금지법을 제정해 이런 범죄행위는 바로바로 처벌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제발 그 미개함은 그 세대에서 끝냅시다"라며'이런 편견의 선동이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오염시키는 것을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하는지. 왜들..

뉴스 세상 2020.05.05

진중권,"다른나라에서 사태가 수습되지 않는 한 언제라도 2파, 3파가 몰려올 수 있어....코로나는 전세계가 함께 대응해야 .."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한 나라에서 확산을 차단하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사태가 수습되지 않는 한 언제라도 2파, 3파가 몰려올 수 있으니까요"라며"협소한 민족주의적 감정에서 벗어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대응하는 것이 곧 우리를 지키는 것이라 생각해야겠지요"라고 입장을 밝히면서"그 협력의 대상 중에서 굳이 일본을 제외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라며"일본도 굳이 한국의 협력을 거부할 필요는 없겠죠"라고 코로나 대응 방안을 게재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일본은 코로나 사태에 접근하는 관점에 대해 "우리와 다른 듯. 한국이 방역에 우선권을 준다면, 일본은 방역과 경제의 투트랙 전략. 우리는 당장 경제적 손실이 있더라도 초기에 확실하게 진압하는 게 ..

뉴스 세상 2020.05.02

진중권,"오거돈,안희정,전두환... 이들을 도와 옆에서 은폐하고 변명해 주는 이들이 있다는 것"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30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평선] 가해자들의 사과 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더 큰 문제는 이들을 도와 옆에서 은폐하고 변명해 주는 이들이 있다는 겁니다"라며"누군가 이 자들 편을 들어 2차 가해를 하길래, 2G 폰 마지막 문자를 보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미친 놈. 앞으로 전화도 하지마."라며"다들 미쳤어. 정치에 환장을 해도 유분수지..."라고 비난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5.01

진중권,"사건들을 꿰뚫는 화두는 '은폐'... 사회에 감춰두지 않으면 안 될 것들이 많다는 얘기죠"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30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단독]채널A 기자 몰래 촬영한 MBC 혐의, 압수수색 영장서 빠졌다 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요즘 벌어지는 사건들을 꿰뚫는 화두는 '은폐'입니다"라며"이 사회에 감춰두지 않으면 안 될 것들이 많다는 얘기죠"라고 비꼬았다. 진 전교수는 "돌발사태를 차단하는 저지전략(deterence strategy)?"이라며"열린 사회에서 닫힌 사회로 변해가는 징조"라고 우려했다.

뉴스 세상 2020.05.01

진중권,"오거돈은 이번에도 그냥 덮고 넘어가려 한 것으로 보이네요"라며"문제는, 지난 번 성추행 사건은 은폐하고 넘어가는 데에 성공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30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포럼] 오거돈 제명으로 끝낼 일 아니다 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오거돈은 이번에도 그냥 덮고 넘어가려 한 것으로 보이네요"라며"문제는, 지난 번 성추행 사건은 은폐하고 넘어가는 데에 성공했다는 데에 있습니다"라고 비난했다. 진 전 교수는 "아직도 그게 먹히는 메커니즘이 있고, 이번에도 그 메커니즘이 작동할 거라 믿었던 게죠"라며"하지만 이번엔 달랐죠. '공증'까지 요구한 것으로 보아, 갖은 회유에도 피해자의 의지가 강했던 게죠"라고 예측하면서"그 용기에 박수를. 이 일에 관여했던 이들은 지금 모두 연락을 끊었다고...."라고 게재했다.

뉴스 세상 2020.05.01

진중권, 통합당 향해"뇌가 없는 정당. 아직도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모양"직격탄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8일 오후 8시 43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4개월 시한부 비대위' 거부…김종인 단 한 줄 입장만 남겼다 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콩가루 정당'이 더 밑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다"고 미래통합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진 전 교수는 "뇌가 없는 정당. 아직도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모양"이라며" 쫄딱 망한 집구석의 그 알량한 세간에 눈들이 멀어 서로 쌈질이나 하고 있으니. 애초에 영남 유권자들이 이들을 살려둔 게 문제였을까?"라고 반문하면서"망하려면 확실히 망해야 제로베이스에서 새출발도 가능한 법"이라며"어중간하게 망하니 이 사달이 나는 것인지도.."라고 비꼬았다.

정치 세상 2020.05.01

진중권, "오거돈 성추행 .."피해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그냥 농담으로 치지요"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8일 오후 5시 02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자 보호 최선 다했다'는 오거돈 정무라인, 잠적 이유는? 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 "피해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그냥 농담으로 치지요"라며"다만 총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는 인정해줄 만합니다"라고 오거돈 성추행 사건을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죠"라며"이런 일로 '공증'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지요"라고 주장하면서"공증을 받아놓는다는 것은 곧 피해자가 가해자측을 못 믿었다는 얘기입니다"라며"즉, 국민의 관심이 주목되는 선거라는 이벤트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가면 과거의 사건에서도 그랬듯이 그냥 입 씻고 넘어갈 가능성을, 피해자 측에서 적이 우려했다는..

뉴스 세상 20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