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160

진중권,"대통령이 실종됐어요... 이 부재를 틈타 김어준과 유시민이 이 나라의 정신적 대통령 노릇을 해온 거죠"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진중권의 돌직구]음모론이 발동한 수사지휘권 이라는 자신의 오피니언 제목을 링크한 후"대통령이 실종됐어요"라며"이 부재를 틈타 김어준과 유시민이 이 나라의 정신적 대통령 노릇을 해온 거죠"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 전 교수는 "황당한 것은, 유시민의 피해망상과 최강욱의 거짓말이 빚어낸 허황한 음모론이 어느새 현실이, 즉 대안현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라며"거기에는 이들의 거짓말을 검증없이 보도한 MBC와 KBS의 역할이 컸죠"라고 우려하면서"아울러 한겨레와 같은 관변언론들, 뉴스타파와 같은 어용매체들 역시 허구를 사실로, 즉 대안사실로 현실에 등록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라며"거대한 매트릭스가 만들어진 거죠. 문빠들은 아직도 저..

정치 세상 2020.07.27

진중권,"KBS의 '검언유착' 오보 실은 '권언유착'인 셈"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단독] KBS의 '검언유착' 오보 내용 "중앙지검 핵심 간부가 전달"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KBS를 통한 여론조작만이 아니라, 두 차례 걸친 MBC의 왜곡보도, 날조방송의 경위도 함께 밝혀내야 합니다"람며"아울러 수사지휘권 발동이라는 엄청난 사태까지 보른 이 파렴치한 이 대국민 사기극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지원한 "작전" 세력들은, 검사든 의원이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조리 드러내 잡아 넣어야 합니다. 나비야 청산가자. 얘들아 감방가자"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진 전 교수는 검언유착에서 권언유착으로라는 제목으로"작전세력이 드디어 밝혀지려나? KBS에 조작된 내용을 전달한 것이 서울중앙지검의 고위간부였다는 보도입니다"라며" 수..

정치 세상 2020.07.27

진중권,추미애 향해 "그렇게 막강해서 식물총장이냐?"며" 막강한 것은 동물장관입니다"라고 직격탄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7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검찰 권한 정말 막강해 통제받을 필요 있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그렇게 막강해서 식물총장이냐?"며" 막강한 것은 동물장관입니다"라고 직격탄을 퍼부었다. 그러면서"얼마나 막강한지 그 옆에선 국토부장관마저 식물로 전락합니다"라며"군부독재가 물러가는가 했더니 문민독재가 찾아왔네요"라고 우려했다.

정치 세상 2020.07.27

진중권,유시민 밥만 먹으면 거짓말하는 분...개들이 짖을 거야, 넌 거짓말 할 거야.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5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도 개입” 유시민의 음모론…“근거 부족” 지적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유시민은 밥만 먹으면 거짓말 하는 분인데, 그렇다고 이분께 밥을 먹지 말라고 요구할 수는 없잖아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그건 비인도적인 처사죠"라며"그러니 그냥 그러려니 듣고 넘기면 됩니다"라고 비꼬우면서" Dogs will bark. You shimin will lie. 개들이 짖을 거야, 넌 거짓말 할 거야.아, 유시민씨 검찰이 계좌 들여다 봤다고 설레발 쳤는데, 이제 6개월 지났죠?"라며" 그럼 은행에서 통보가 갔을 겁니다. 자, 누가 들여다 봤죠? 말씀을 해 주셔야지요"라고 요구했다.

뉴스 세상 2020.07.25

진중권,음모론(1) - 유시민의 피해망상..'검언유착'의 음모론의 얼개는 유시민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5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음모론(1) - 유시민의 피해망상 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진 전 교수가 음모론(1) - 유시민의 피해망상 내용 전문이다. 1. 어제 유시민씨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한동훈 검사장이 이동재 채널A기자에게 자신에 대한 수사를 '외주화'했다며, 그 근거로 자신의 VIK 특강 사진 등을 검찰이 제공한 사실을 들었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에서나 나올 법한 사진들"을 기자들이 자기에게 들이대더라는 겁니다. 그러자 한국경제 TV의 전혁수 기자가 이를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네요. 그 사진들은 검찰이 아니라 자신이 찾아낸 것이며, 취재과정에서 자신은 검찰과 접촉한 적이 전혀 없었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그것은 ..

뉴스 세상 2020.07.25

진중권,음모론(2)- 최강욱 황희석의 '작전'실체는 유시민(?)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5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음모론(2)- 최강욱 황희석의 '작전'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유시민의 사이코 드라마를 '현실'에 등록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사기꾼 지현진-최강욱-황희석 트리오입니다"라며"사기꾼이야 행동대원일 뿐이고, "작전"은 최강욱 황의석이 짰겠지요. 실제로 그랬다고 제 입으로 실토도 했구요"라고 밝혔다. 이어"이들이 짠 작전의 초점은 유시민이 발전시킨 '망상'을 사실로 입증하는 데에 맞춰져 있습니다"라며" 망상을 사실로 만들려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이들은 두 가지 거짓말을 준비합니다"라고 소개하면서"하나는 채널A 기자를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라며"다른 하나는 국민을 속이기 위한 ..

뉴스 세상 2020.07.25

진중권,"이해찬 당대표 입이 천박하다"는 발언에 정정합니다....폄훼하는 것처럼 오해하지 말아 주십시요.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가 25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에라고 이해찬 당대표의 서울 천박한도시 발언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이해찬 당대표가 어제 열린 ‘세종시청 열린콘서트’에서 서울을 천박한 도시라 언급한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라며" 이해찬 대표의 발언은 세종시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자는 취지이며, 서울의 집값 문제 및 재산가치로만 평가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으로, 앞뒤 문맥은 생략한채 특정 발언만 문제삼아 마치 서울을 폄훼하는 것처럼 보도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이에 향후 보도에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하여 보도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을 인용해 비꼬았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 조금 전에..

정치 세상 2020.07.25

진중권, "서울중앙지검의 이성윤 차기 총장님..저런 자들까지 개국공신이라고 완장질을 하고 다니니"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중앙지검의 이성윤 차기 총장님..저런 자들까지 개국공신이라고 완장질을 하고 다니니"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이철의 언론 플레이에 검찰 부글부글… 서울중앙지검만 조용, 왜?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catch me, if you can? "이라며"서울중앙지검의 이성윤 차기 총장님, MBC 함정공작보도 사건의 피고발인이자 최경환 의원 명예훼손 사건의 피의자 지모씨가 검찰을 대놓고 능멸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차기 총장님을 자기 백이라 믿고 까부는 모양인데, 그다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일단 고발되었으니, 잡아다가 조사라도 제대로 하시죠"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사기에 횡령에 협박에 전과 찬란한 질 안 좋은 자 같..

뉴스 세상 2020.06.27

진중권,"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집단 이지메가 6.25때 인민재판을 보는 듯"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다른 나라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광경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6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검찰총장에 대한 집단 이지메가 6.25때 인민재판을 보는 듯 합니다"라며"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다른 나라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광경이니까"라고 우려했다. 진 전 교수는 "어제가 6.25라서 그런가? 검찰총장에 대한 집단 이지메가 6.25때 인민재판을 보는 듯 합니다"라며"광장에 사람 하나 세워놓고, 온갖 트집을 잡아 있는 죄, 없는 죄 다 뒤집어 씌우는 모습이 정말 가관입니다"라고 비난했다. 이어"동무들, 지금부터 역사의 반동 윤석열에 대한 재판을 시작하갔슴네다"라며"먼저 설훈 동무의 말을 듣갔습네다. "윤석열 동무, 내래 동무라면 당장 그만두갔시요." 다음은 박주민 동무입..

카테고리 없음 2020.06.26

진중권"민주당의 도덕적 파탄...분명한 것은, 지금은 나라가 거꾸로 가고 있다는 것"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5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도덕적 파탄"이라는 장문을 게재하면서" 분명한 것은, 지금은 나라가 거꾸로 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진 전 교수는 "정의당에서 “청와대의 철저한 사전검증”을 전제로 인사청문회의 비공개 법안에 찬성을 표했네요"라며"하나마나한 소리입니다. 그러니 2중대 소리 듣죠"라고 비꼬았다. 이어"자, 청와대에서 인사 검증을 맡은 게 누구였죠? 바로 조국 민정수석이었습니다. 최강욱 공직비서관이었습니다. 이들의 면면을 보세요"라며"애초에 “철저한 사전 검증”이 이루어질 수 없는 구조지요"라고 주장하면서" 지금 그 일을 맡은 이들이라고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습니다. 제도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사안도 아니고. 왜? "라며" 청와대는..

뉴스 세상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