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 10일 남해안 상륙 예상 지난 집중호우 시에도 선제적 대응과 예찰활동으로 인명피해 막아 경남도, 현장중심, 사전 통제․주민대피를 통해 인명피해 예방 주력 [경남우리신문]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남은 9일 오후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선제적으로 초기대응단계를 6일부터 가동해 대비 태세를 강화했으며, 태풍 (예비)특보 발표 시에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 태풍 대비 선제적 대응 돌입 경남도는 5일 제6호 태풍 ‘카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으며, 6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초기대응단계로 돌입했다. 지난 장마기간 기록적인 집중호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