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예정자협의회가 전문업체에 의뢰한 하자점검 보고서 ‘전반적 부실시공’경남도 ‘조치요구’에도 창원시는 “당사자 간 협의 사항”, 시공사 답변 피해 [시사우리신문]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반토막 가까이 하락했던 아이에스동서(주)가 시공한 창원 대원동 재건축 아파트가 이번에는 부실공사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에스동서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에 있는 1470세대 규모의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을 시공했다. 이 아파트는 이달 말쯤 준공 예정이다.대원3구역 재건축조합이 시행한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높이에 20개 동으로, 1순위 청약에만 2만322명이 몰리면서 최고 57대1(평균 32.94대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얼어붙은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