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과 함께 전국에서 최고라는 명품 봉무파크 골프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시사우리신문]파크골프가 대중화되면서 회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 대구동구파크골프협회 회장선거에서 상록클럽 김외원(67세) 회장이 당선됐다. 김 회장은 대구 동구봉무동 출신으로 구력은 6년차로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인화단결에 적합하고 친화력이 뛰어난 인물이라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그는 전기를 전공한 전기 전문기술자로 그의 손을 그치면 못 사용하는 모터들도 새것 처럼 고쳐지는 마술사로 통한다. 이번 선거는 56개의 클럽의 회장과 그외 4명등 총60명의 대의원 선거로 치뤄졌다.불참 7명, 무효표 1표, 후보2명 제외한 투표결과는 김외원 후보가 37표, 최원경 후보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