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신공항에 대한 의견이 통일되면 박정희 공항으로 명명하겠다"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1일 오후 TK민심의 바로미터가 되는 서문시장에서 찿아 대구.경북의 당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대구는 내 고향 같은 곳'이라고 말하면서 "사법연수를 마치고 첫 발령 받은 곳이 대구지법이고 첫 신혼 살림을 차린 곳도 대구"라고 말하면서 대구와 깊은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지금까지 대구는 여러명의 대통령을 배출했지만 이에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했는데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소외되지 않게끔 큰 힘을 서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대구경북 신공항을 꼭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면서"열악한 제정을 감안해서라도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제가 당 대표가 되면 최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