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부정적 이미지 벗어나야” [타임즈창원]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 사파동)은 11일 제1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상남분수광장’의 변화를 촉구했다. 차별화된 즐걸거리가 담긴 ‘상남문화광장’으로 도약되길 바란다고 했다.상남분수광장에서는 과거 버스킹 공연 등이 자주 열렸고, 2016년부터 창원시가 야간 경관 조명 거리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성 의원은 유동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상남분수광장이 언제부터인가 문화광장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안타까워했다. 성 의원은 “술병이 깨져 있고, 유흥 관련 전단지 등 온갖 쓰레기가 광장을 메우고 있다. 지금 상황으로는 쓰레기장이라고 해도 무방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담당 부서에 마산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