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 대책 시행...네이버·카카오지도 앱이나 전화 129·119 활용 [시사우리신문]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3일 응급의료 일일브리핑을 열어 응급의료 주요 현황과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 대책 등을 밝혔다. 정 실장은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이번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은 일평균 7931곳이다.연휴 첫날인 14일에는 2만 7766곳의 병·의원이 문을 열고 15일 3009곳, 16일 3254개소, 추석 당일인 17일 1785개소,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3840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연휴 동안 전국 409개소의 응급실 중 2곳을 제외한 407곳의 응급실은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