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바탕은 '도덕', 도덕이 해이해지면 '사고' 발생 [시사우리신문]정직, 순결, 무사, 사랑이라는 4가지 도덕 표준을 바탕으로 ‘도덕재무장 운동’을 펼치고 있는 MRA/IC. 지난 2월부터 한국본부를 이끌고 있는 이주영 총재는 안전문화의 바탕에도 ‘도덕’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우리나라는 2014년 세월호 사고로 수많은 생명을 잃었지만 재작년 이태원 참사라는 대형 사고를 또다시 겪었다.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했고 여전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있다는 이주영 MRA/IC 총재. 그를 만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자세는 무엇인지에 대해 들어봤다.Q.올해 초 MRA/IC 한국본부 총재로 선임된 후 중점적으로 진행한 일과 그간의 소회가 궁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