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창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3일 추석 연휴를 맞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8월 30일(금)부터 9월 18일(수)까지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갯바위‧방파제 등 연안해역 현장점검 및 순찰강화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민생침해 사범 및 먹거리 위해사범 집중단속 △구조대‧파출소 등 구조세력 대응태세 점검 및 즉응태세 유지 △해양오염사고 예방활동 강화 등의 특별 예방대책 등을 시행한다.
또한 이번 연휴 기간 및 가을 성어기를 맞아 도서지역의 귀성객과 낚시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주요 항로 및 조업 밀집 해역에 경비함정을 중점 배치하고, 갯바위·방파제 등 위험구역 집중 순찰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긴 연휴 기간 동안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24시간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여 해양사고를 예방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선내 음주 금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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