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하청노동자 5명에 대한 470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 이어가 제2의 쌍용차 사태가 되지 않도록 경남도의 책임 있는 문제해결 필요 [시사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유형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일 제4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5명에 대한 470억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관련하여 도민들의 관심과 책임 있는 문제해결에 한화오션과 경남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지난해 6월 구)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은 51일 만에 노사 양측의 합의안이 최종 가결되면서 마무리되었지만 노사 간 협상에서 최대 쟁점이었던 ‘민사 등 면책’ 조항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이후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집행부 5명에 대한 470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제기되었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