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기획조정실 시작으로 경남도립 거창대학·남해대학, 소통담당관, 홍보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진행 [月刊시사우리]‘경남-부산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경남도의 의지와 도민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내년 상반기 경남도의 조직개편(안)에 대해 업무 연계성 부족 등 조직개편(안)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준)는 13일 기획조정실을 시작으로 경남도립 거창대학·남해대학, 소통담당관, 홍보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기획조정실에 대한 감사에서는 ‘경남-부산 행정통합’에 있어 도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가 미흡하다는 지적과 2024년도 상반기 조직개편(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우기수(국민의힘‧창녕2) 의원은 지난 7월 도·시민 여론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