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회원 25명은 지난 19일 사회복지재단인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1층과 2층에서 서울시 중심으로 분포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 서울역 노숙자 230명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 경제가 어려워 봉사의 손길이 많이 줄어든 요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따뜻한 저녁식사를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 휴일 저녁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읽지 않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