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길 바라면 진흙탕을 각오해. 그게 대가야(When you pray for rain, you gotta deal with the mud too. That’s a part of it)." '종결자' 정도로 해석할 미국 영화 《The Equalizer Ⅰ》에서 한적한 동네에 은둔하고 있던 전직 특수공작원 댄젤 워싱턴이 러시아 마피아 청부업자에게 '동네 약자들을 그냥 놔두지 않으면 가만 있지 않겠다'는 경고 메시지로 던진 대사다. 이 대사는 아프리카 속담에서 인용한 것이다(이미지 캡처). 유사한 영문 버전이 더 있다. 'If you want rain, you have to deal with the mud.' 'Those who pray for rain should be ready to deal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