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오송 참사’ 김영환 충북지사 ‘주민소환제’ 추진에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고 주민소환제를 사실상 반대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 대표는 8일 오후1시 충북도청 현관 앞에서 "김영환 도지사 이야기가 나오면 머리 위 1톤 얼음 빙수가 올려진다"며""그러나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서 기자회견을 열고"충청북도 발전을 저해 시킬수 있는 정치적 이합집산의 목적으로 순수성을 잃은 주민소환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오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김영환 도지사를 강력히 규탄한다.충청북도 1.5만 도백을 이용하여 지난 1년간 구충화출한 입담으로 인해 홍역을 치르는 중"이라며"친일파 발언,제천 산불 술자리 파문,갈비찜,오송참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