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평가 58.1%...긍정평가와 격차 17.5%p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선을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발표됐다. 한미일 정상회의 효과인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40.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8.1%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3%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17.5%p다. 지난 조사(37.6%) 대비 윤 대통령 지지율은 3%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지난 조사(60.4%) 대비 2.3%p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