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안기자의 세상보기

박중희 서장"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타임즈창원]창원중부경찰서(서장 박중희)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경찰서 3층 회의실 등에서 자경찰부장 등 도경 관계자 3명, 경찰서 교통과장 등 11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경찰청 주관, ’23 2 / 4분기 베스트 교통조사팀 선정 관련 관련 표창장 및 인증패 부착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창원중부경서 교통조사팀은교통사고 처리 실적 및 치안고객만족도, 장기사건보유 건수 등에 있어 좋은 점수를 받아 금번 2/4분기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선정 되는 영예를 얻었다. 박중희 경찰서장은 "신속 공정한 조사와 더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月刊시사우리]한국자유총연맹은 중앙청년 MZ세대 고우석 수석부위원장이 2023 자랑스런 한국인 100人 시상식에서 청년문화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개최된 2030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공로가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과 특별상 수여식이 열렸다. 고우석 수석부위원장은 여의도 청년연구원 자문위원장을 겸직하며, 청년문화 혁신 공로를 인정받아 본 시상식에서 청년문화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 상은 정치,경제, 사회, 문화,예술, 종교,스포츠,언론, 효행,국위선양, 충효,사회봉사, 복지, 의학,교육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 노력해온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 시상식에는 프..

[타임즈창원]함께 만드는 The 나은 회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회원1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제3회 회원1동 주민총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 앞서 주민자치회는 자치사업안 선정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갖고, 온라인 사전투표(8월 14일부터 16일)는 3일간 진행됐으며 17일 현장투표가 18시까지 진행됐다. 현장 투표가 종료되면서 제3회 회원1동 주민총회가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안기한 사무국장은 ‘2024년 주민자치사업안’ 투표결과에 대해 온라인 투표 83명,현장투표 77명 합계 160명 중 찬성 158명,반대 2명 밝히고 성원보고를 했다. 회원1동 제3회 주민총회에서‘2024년 주민자치사업안’을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의제는 ‘2024년 회원1동아고라 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오동동문화광장과 문화의 거리서 개최 [타임즈창원] 무더위도 이겨낸 제3회 오동동 아맥 축제가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성료되면서 유종의 미를 남겼다.창원특례시는 지난 18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과 오동동 문화거리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창원 오동동 아맥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맥축제 행사는 개막일인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실시됐다.무더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개막일인 18일에는 3,000명이 입장하면서 통제가 불가피했다.무더위에도 아랑곳 없이 시원한 맥주와 신나는 음악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했다. 19일 아맥축제는 오전부터 내린 빗줄기로 인해 공연이 취소될 수 있었지만 하늘이 허락하면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

한미일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 바이든 대통령님의 특별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기시다 총리님과 함께 캠프 데이비드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곳 캠프 데이비드는 현대사의 고비마다 중요한 외교적 결정이 이뤄진 역사의 현장입니다. 오늘날 미증유의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역내 가장 발전된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자 경제 대국으로서, 또 첨단기술과 과학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한미일 3국의 강력한 연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제 캠프 데이비드는 한미일 3국이 자유, 인권, 법치의 공동 가치를 바탕으로 규범 기반의 국제질서를 증진하고,역내 안보와 번영을 위해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천명한 역사적 장소로 기억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세 정상은 처음으로 한미일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일 협력의 새..

"3국 협력 강화가 공동 이익" 한목소리 한일관계에 尹 "미래지향적 개선", 기시다 "더욱 견고하게 만들겠다" [시사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8일(현지시간) 한미일 협력 강화가 3국에 공동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3국 정상은 이날 오후 미국 대통령 별장인 워싱턴DC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가 끝난 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견은 모두발언에 이어 한미일 기자가 1명씩 세 정상에게 질의하고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다음은 3국 정상과의 일문일답. -- (미국 기자) 미국의 핵우산에 아시아가 어느 정도 신뢰를 가질 수 있나. ▲ (바이든 대통령) 우리 동맹국과 같이 함께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