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무더위는 가라! 폭염속 초등부 댄스팀들이 제1회 현동 랜덤플레이댄스 챌린지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하며 추억을 만드는 춤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12시 30분 현동 바닥분수 광장에서 많은 어린 춤꾼들과 학부모들이 모인자리에서 룰루랄라 제1회 현동 랜덤플레이댄스 챌린지가 성황리 개최됐다. 행사를 기획한 송일구 일구댄스아카데미 원장은"아이들 방학을 맞이하여 광암해수욕장에서 랜덤플레이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려 했지만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현동에서 하게 됐다"며"무덥지만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하는 차원에서 진행됐고 랜덤플레이댄스 챌린지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정기공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랜덤플레이댄스 챌린지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무덥지만 아이들이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