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태풍 대비 마산항 내 위험시설 현장점검 실시
[타임즈창원]남해지방해양경찰청 채광철 청장은 9일(수) 마산항VTS를 방문해 태풍 피항선박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태풍 피항지인 진해만을 비롯한 마산·진해항 내 선박 밀집 현황과 피항 조치 등을 꼼꼼하게살폈다.
현재 피항선박 현황으로는 마산항 36척, 진해항 25척, 진해만 172척 총 233척이 피항중에 있다.
채광철 지방청장은 “선제적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태풍으로인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장대운 창원해경서장은 마산항 내 GS저유소, 두산에너빌리티등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상태 및 비상대비대책 등 태풍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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