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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배식 봉사 펼치다.

한옥순 회장"앞으로도 행복한 세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단체가 될 터"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실내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배식봉사를 펼쳤다.나베봉에 따르면, 회원들과 봉실이 봉사단은 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에서 이해숙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원장과 이영숙 사무국장이 준비한 식사 배식을 도우며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한옥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비록 식사 한 끼를 대접하는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즐거운 모습과 기쁜 표정으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하는것을 보니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는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만남 세상 2024.11.18

[시사우리신문]‘가을의 마지막’ 알리는 600년 된 의령 은행나무

[月刊시사우리]곽재우 의병장 생가 앞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가 고고히 서 있다.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는 열매를 맺는 암나무로 모양이 아름답고 우람해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 가을과 헤어지기 전, 황금빛 은행나무 아래서 마지막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사진 제공 = 의령군 홍보팀 제광모)https://www.urinews.co.kr/81526 ≪시사우리신문≫ [포토]‘가을의 마지막’ 알리는 600년 된 의령 은행나무[시사우리신문]곽재우의병장생가앞에천연기념물로지정된‘의령세간리은행나무’가고고히서있다.의령세간리은행나무는열매를맺는암나무로모양이아www.urinews.co.kr

지역 세상 2024.11.18

[시사우리신문]'인물의 고장' 의령군, 19세기 의령 학자 4인 톺아보기

14일 '의령의 인물과 학문' 학술발표회 개최퇴계학파·남명학파...'조선 유학 르네상스' 의령서 열어 이근옥·안찬·남정찬·김극영, 19세기 의령 학자 조명 안찬의 시 수작 평가 "문학사 한자리 점하게 될 것“ [시사우리신문]망우당 곽재우 장군, 백산 안희제 선생 등 역사적 인물이 즐비한 '인물의 고장' 의령군에서 새로운 의령 출신 역사 인물을 톺아보는 학술발표회가 지난 14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의령의 인물과 학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발표회는 19세기 후반 열강의 침략과 나라의 위기 앞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민한 의령 출신 학자들에 대한 문학 세계를 고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문을 통한 지역 사회 정체성 확립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의령문화원과 의령군이 의기투합해 행사를 추진했다..

뉴스 세상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