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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남도의원,안민·남정 초등학교 현장 방문을 통한 공감 소통 확대

안민초, 급식소 등 공사 안전 관리 및 통학로 안전 확보 강조 남정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스마트 스페이스 활용 교육 현장 확인  [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남용 의원(가음정·성주동, 국민의힘 )은 지난 25일 창원시 성산구 내 안민초등학교와 남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안전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박남용 의원은 안민초등학교 인근 아파트(500세대)의 추가 입주를 앞두고, 건널목 및 신호체계가 복잡한 현황에 대해 이학정 교장선생님 외 직원들과 논의하며 대책을 모색하였다. 박 의원은 등굣길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름방학 동안 예정된 급식소 리모델링 공사의 안전 관리와 일정을 점검..

뉴스 세상 2024.07.26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청소 노동자와 오찬 간담회 개최

[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원내대표 최영호, 이하 원내대표단)은 26일 의회 청소 노동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 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찬 간담회에는 최영호 원내대표, 전현숙 부대표, 전기풍 대변인과 의회 청소 노동자 10명이 참석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영호 대표는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청소 노동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청소 노동자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내대표단은 청소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이들의 애로사항..

정치 세상 2024.07.26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사람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생을 자주 돌아보는 삶을 살아가는 이것이 진정한 '공수래 공수거'다. [시사우리신문]인생은 눈 깜짝할 사이라는 말은 예전에 몰랐으나 요즘은 정말로 절감한다.언제 이 나이가 먹었는지 실감하지 못할 정도로 화살촉 같이 날아온 인생 후반기를 열심히 달려가고 있음을 생각하면 허무함이 앞선다. 하지만 남은 생이라도 좀 더 보람있게 살자고 하루에도 수없이 되새김질 해본다.이렇게 살다보니 죽을때 얼마나 가지고 갈려고 하는냐의 주위의 눈총과 비아냥도 많이 받고 있다.남이야 뭐라하던 숨을 거두는 그날까지 열심히 일하다가 이 세상을 하직하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제일 많이 듣는 말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다.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데 뭘 그렇게 사는냐고 하는 말이다.말은 쉽지만 이렇..

웃는 세상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