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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 정몽규 회장, 창녕 성낙인 군수 공로패 전달

협회 관계자 "숙박 교통 안전등 운영전반 창녕군의 세심한 행정 협조 빛났다" 감사 성낙인 군수 "전국 규모 축구대회 유치 통한 지역 스포츠 활성화 및 축구발전 기여할 것" [경남우리신문]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제44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다각적인 방법으로 협조를 해준 창녕군 성낙인 군수에게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번 공로패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를 비롯한 9개 구장에서 열린 전국축구대회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겨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창녕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대회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숙박, 교통, 안전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창녕군의 세심한 행정 협조가..

스포츠세상 2025.05.15

한정우 전 창녕군수,뇌물수수 사건 ‘무죄’

재판부, "합리적 의심할만한 객관적 증거 없다" 한 전군수 "진실과 사실은 사필귀정에 의해 흘러간다.군민께 죄송하고 감사" [경남우리신문]모래채취업자로부터 속칭 ‘부동산매매를 가장한 뇌물수수’ 혐의로 지난해 11월 22일 구속되었다가 5개월 6일만인 지난달 보석으로 석방된 한정우 전 창녕군수가 1심에서 억울함을 벗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미정는 14일 오후 3시 열린 선고공판에서 "유죄 입증의 책임이 있는 검찰의 증거만으로는 범죄혐의를 합리적으로 의심을 할수 없다"고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한정우 전 군수의 혐의는 객관적 증거는 없고 피고인 이모씨의 경찰 진술 뿐이고 이 진술 역시 허위 진술일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다"며 "또한 이 사건 토지의 경제적 가치도 없다고 볼수 없으며(토..

정치 세상 2025.05.15

이준석 대통령 후보 “부산이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한다… MZ 세대 정치 대표성 보장하겠다”

[月刊시사우리]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4일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청년과 중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유세에서 이 대표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닌 정치 세력 교체"라며 "이제 '그 나물에 그 밥'인 양당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이 정권을 주고받으며 국민을 실망시켰다고 비판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선택으로 개혁신당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자신이 38세임을 언급하며 “제가 말하는 청년정치는 단순히 젊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득권에 얽매이지 않고 부정부패에 타협하지 않으며 세대 간 공정을 외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부산 청년 유권자들을 향해 “집값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 고용 불안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정치 세상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