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속작가로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이 목표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할머니가 즐겨부르시던 그 노랫말, 그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 [시사우리신문]2023년 한국공예가 협회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황혜미 금속작가는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금속조형디자인과 석사로 현재 한국공예가협회 정회원이자 금속제3그룹의 회원으로 매년 그룹전에 작품을 출품하고 있으며, 202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매년 개인전을 개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본 지는 지난 2021년 11월 말 황 작가의 '한국의 美'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통 문양을 은잔으로 만든 작품을 통해 알게 됐다.당시 황 작가는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 수상작인 국화잔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만들고 있으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