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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민주당과 싸워 이긴 윤상현과 나경원, 둘 중 한 사람이 돼야"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가 이전투구와 난타전이 아닌 건전하고 치열한 논쟁의 장이 되길"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윤상현 당대표 후보가 "두 번째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토론이 열렸다. 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이런 토론은 당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국민들 등만 돌리게 할 것 같다"고 우려하면서" 토론회가 이전투구와 난타전이 아닌 건전하고 치열한 논쟁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윤 후보는 12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저는 이번 전당대회를 한동훈 대 원희룡 구도로 치르면 안된다고 누차 강조하면서 세 가지 이유를 말씀드린 바 있다"고 포문을 열면서"첫째, 한동훈 대 원희룡의 구도는 결국 미래권력과 현재 권력의 싸움이 되고 한동훈과 윤석열의 대리전 양상을 띨 것이다"며"누가 되든지 당의 분열과 후유증이 심각할 수..

정치 세상 2024.07.12

홍준표,韓 후보는 지금 유승민의 길로 가는 '배신정치'.. 유승민 '코박홍 같은 아부꾼'.."해본들 그건 유 전의원의 자해행위에 불과 하다"

[月刊시사우리]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은 지금 유승민의 길로 가고 있다"며"배신의 정치에 당해본 우리 당원들이 그걸 잊고 이번에도 또 당할까?"라고 한동훈 후보를 유승민 전 의원을 비유하면서 저격했다.  이날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그게 성공 한다면 윤정권은 박근혜 정권처럼 무너질 것이고 실패 한다면 한동훈은 영원히 정치권에서 사라질 것이다"라고 쐐기를 박으면서"배신의 정치에 당해본 우리 당원들이 그걸 잊고 이번에도 또 당할까?"라고 저격했다.   이날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홍준표 시장이 도발하는데 얼마든지 상대해 주겠다"며"윤석열 정권이 추락한 것은 홍시장 같은 기회주의자들이 득세했기 때문이다"라고 직격했다. 이어"자신이 출당시킨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

정치 세상 2024.07.10

윤상현,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쟁의 핵심은 이것"..."韓 후보 당 대표 맡으면 당도, 대통령도, 본인도 어렵게될 것"

[시사우리신문]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쟁의 핵심은 이것"이라며"한동훈 후보가 당 대표를 맡으면 당도, 대통령도, 본인도 어렵게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윤 후보는 "어제 TV 토론에서 느낀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쟁의 핵심은 이것이다"라며"첫째, 그 당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비대위는 김건희 여사 사과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는 주장은 저도 인정한다"고 게재했다.이어"둘째, 당시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는 사과할 의사가 없었다는 한동훈 위원장의 단정은 동의하지 않는다"며"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보면 사과했을 때의 우려도 담겨있지만 사과하겠다는 뜻도 분명해 보인다"고 밝히면서"셋째, 대통령과 김여사가 사과에 주저할 때와 같은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을 해결 ..

정치 세상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