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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조대감' 창동예술촌거리내에 유일한 고깃집 차별화 선언 화제!

daum an 2015. 2. 17. 16:39

마산 창동예술촌거리내에 유일한 고깃집인 '조대감'이 지난 11일 새롭게 오픈했다.

 

조대감 실내는 귀여운 돼지캐릭터와 그림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고 출입구 중앙 '정직한 가게'라는 문구가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전하고 있다. 후드 환풍시설과 직접 그린 그림의 조화가 마치 연출된 카페 분위기이다. 기존 고깃집과 차별화한 인테리어가 포인트다.

 

 

 

 

 

 

 

 

 

 

 

특히,조대감은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와 삼겹살 오리고기를 즐길수 있으며 맛과 서비스는 기본 그리고 구수한 된장찌게에 공기밥을 말아 마무리 하는 컨셉이 손님을 끌고있는 이유중 하나다.

 

정직한 가격에 삼겹살(120g/5,900원) 두께가 보통이 아니다.2cm의 어마어마한 두께에 입이 벌어진다.물론 국내산이 아닌 호주산 청정고기지만 맛은 국내산 못지 않은 입감을 자랑한다.또한,제주도식의 양념장과 파저리가 느끼함을 잡아 식욕을 충족케 한다.소등심(150g/18,000원) 역시 가격대비 최고의 상품으로 제공된다.

 

조대감은 아버지와 아들이 운영하면서 아들이 아버지의 까다로운 입맛과 전국각지의 특별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조합된 고깃집으로 손님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조대감을 찾은 안(43세,남,회원동 거주)모씨는 "삼겹살을 아내와 많이 먹는다 해도 3~5분인데 7인분을 먹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이다"며"삼겹살은 물론 파저리와 제주도식 양념장이 다른업소와 차별화 된 것이 식욕을 자극한 것같다.된장의 구수한 찌게에 공기밥을 말아 소주 한잔 그 맛또한 일품이다.대박 날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 모씨는(45세,여,문화동 거주)"한우 전문점을 가게 되면 부담고 크고 제대로 맛을 볼수 없다"며"소등심(150g/18,000원)으로 부담없이 찾을 수 있고 손님 접대에도 손색이 없다.우선 맛이 있어 단골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대감 조문건 대표는 "카카오 톡,스토리,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등 SN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하여 조대감을 소개하고 있다.창동과 창동예술촌내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상권활성화에 기여 되길 바란다"며"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이용하는 조대감이 되길 노력할 것이다.단골손님유치를 위해 10회 방문고객들에게 삼겹살 3인분과 소주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단체및 예약문의 010-366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