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가 올해 초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활동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해서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다.
그간 한국에서의 은퇴설 및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크라운제이는 이번 동영상을 통해서 한국에서 생긴 일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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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크라운제이는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에 독립 후 혼자 더 큰 꿈을 이루려 이 곳 애틀랜타로 와서 Independent Record Label (플라이보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음악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한국 연예활동에 대해 절대 부정적이지 않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며 “대한민국이 없었다면 내 자신도 없다. 한국이 너무 보고 싶다. 한국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 은퇴계획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5월 16일 애틀랜타 벨벳룸에서 ‘From the K to the A’라는 제목으로 미국 현지 한인들을 위해 신고식 겸 첫 인사를 전했으며, 비가 오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날 밤 2천명이 휠씬 넘는 관중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크라운제이는 미니앨범의 곡 ‘Flyboy’, ‘Baby U’, ‘Too Much’를 차례대로 불러 큰 환호를 받았다.
크라운제이는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 UCC로 촬영해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 및 미국홈페이지 ‘www.flyboyent.com’에 매주 올려 팬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해소하고, 조금 더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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