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상

자전거 특별시'창원'무엇을 위한 도로 인가?

daum an 2008. 12. 13. 00:37

오직 자전거만 타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도로가 '자전거 전용 도로' 이다.
하지만,대규모 친환경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창원은 전용 도로가 아닌 불법 주차들로 난무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환경수도 창원의 자전거 전용 도로는 "불법주차 천국"

                                 자전거 전용도로가 의심스럽다. 차량소통의 아무런 문제가 없어 자전거 전용도로가 불법주차를 부추기고있다.

무엇을 위한 도로 인가? 이 불황속에 서민들은  금융위기와 추위 다가올 2009년도에는 혹시나 구조조정에 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는 모습을 그려 본다면 정말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

 

                                     창원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마산의 유일한 자전거 전용도로
 

                                      자전거 전용도로는 창원이 '최고' 수준  [11월23일자 경남우리신문 보도사진]

      전세계 금융위기를 뒤로 한채 자전거 특별시  창원은  시민의 혈세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고 있다.[11월23일자 경남우리신문 보도사진]

'환경수도 창원'그렇다면 인근 마산,진해,김해 외곽의 지자체 역시 자전거 전용 도로를 시민들이 요구하게 될것이라
사료 되며, 지자체의 벤치 마케팅으로 기존도로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만들것이 아닌가 심려 우려된다.
환경 정책인가?아니면 우리가 살아 나가야할 경제 원동력을 키울것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