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마산,창원등 인근 경남지역에 첫눈이 내린곳이 많았다.
오후1시경 마산만에는 백파가 보이기 시작했고 눈보라가 퍼붓기 시작했다.
잠시동안의 기상은 강풍과시정악화로 급변했고 마치 태풍권에 있는것 같았다.
기상예보가 정확하지 못해도 비슷하게 기상을 예측할수가 없는것인가? 의문이 생긴다.
기상청은 지난 2004년 각종 기상관측 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 2호기를 500억원들여왔습니다.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기상 예보를 위해 거액의 혈세를 투자했지만 올해까지 6차례나 고장을
일으켰고 1시간넘게 장애상태가 발생한경우도 5차례나 있다고 했다.
도입 초기 고장 때문에 월평균 4시간 정도 작동이 멈췄고 유지보수비로만
해마다 24억 원이 들어간다고 보도된바 있다.참으로 아리송한 기상관측이고 기상청회한 기상청 이다.
'내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특별시'창원'무엇을 위한 도로 인가? (0) | 2008.12.13 |
---|---|
K-1&UFC 부산'Commodore Revenge F-G'가 도전하다. (0) | 2008.12.08 |
이것이 지자체 공사현장의 현주소이다. (0) | 2008.12.02 |
연예인 강병규씨가 사회적 타켓으로 온라인게임의 심각성을 알렸다. (0) | 2008.11.18 |
기적의 삶“이필이 춤인생 60주년” 축하공연 (0) | 2008.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