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상

연예인 강병규씨가 사회적 타켓으로 온라인게임의 심각성을 알렸다.

daum an 2008. 11. 18. 01:28

온라인,오프라인 할것없이 성인게임장이 불황을 틈타 한동안 잠잠했던 게임시장에서  속속들이 오픈하고 있다.

사회적 큰문제를 일으켰던 "바다 이야기" 가  또다시 성인사행성게임으로 오프라인,온라인으로 성행하고 있으며,고객유치 마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오프라인의 사행성 전단지로 도로와 인도에 마구 뿌려져 있다. 

최근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통해 억대 도박을 한 혐의로 연애인 강병규(36) 씨를 18일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주선)

소환조사를 하였다. 조사에서 강병규는 필리핀에 바카라 도박장을 차려놓고 인터넷 생중계를 해 온 도박업자에게 16억원을 송금했다 12억원을 돌려받아 4억여 원을 잃은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강씨를 상대로 도박을 하게 된 경위와 자금 출처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찰에서는 강병규를 불구속기소할 가능성이 크다. 강병규가 이미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고, 해외로 도주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강병규는 18일 밤 늦게까지 조사를 받은후 귀가 조치하였다.

연예인 응원단 논란 때부터 시청자들의 강한 비난에 직면해온 강병규는 이제 도박 혐의까지 겹치면서 사면초가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위기속의 연예계 활동이 주목이 된다.                                                      

꼭, "연애인"이라서 "공인"이라서가 아니다. 도박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한번 빠져 버리기 시작하면 끝은 불보듯 뻔한 이야기가 된다.

현재 우리는 휴대전화기로 웹서핑을 즐기는 세상이다.또한,수많은 정보에 넘쳐 살아가고 있으며 또한,정보에 노출되어 있다.
언제 부터 인가? 경기가 불황속에 있으면, 사행성 게임산업은  눈부시게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

 

                                          온라인 바다이야기 사행성게임이 그대로 가정에서 할수있다.

                                         사행성 스팸메일과 SMS 고객유치 문자메세지가 무작위로 전송되고 있다.

오프라인 바다이야기가 온라인 바다이야기로 전환 하면서 더 많은 유저 게임자들은 대박을 꿈을 꾸며 오늘도 고래를 잡을것이다.
해외에서 개설된 도박사이트는 무수히 많고 단속조차 어려워 그 피해규모는 예전의 바다이야기 보다 심할것이다.
연예인 강병규씨가 사회적 타켓으로 온라인게임의 심각성을 알렸다.

그렇지만, 왜! 언론도,방송도,검찰도 항상 사회적으로 "타켓"이있어야만  보도를 하고 단속을 하는지 모르겠다.눈 가리고 '아옹' 하는것인가?

온라인 게임은 단속조차 힘들어 그 피해규모 및 온라인 접속자들도 IP추적 또한 힘들고 외국에 서버가 있어 피해규모는 더욱 클것이라 예상된다.

스팸 메일로 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클릭만 하면 사이트로 이동 시킨다.이러한 메일은 단속도 규제도

없는것인가? 제2의 바다이야기,온라인카지노,고스톱등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시작되어 또다시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지는 않을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