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고향가기도 두려워 [시사우리신문]정부가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산으로 적용해 온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설 연휴까지 2주 연장하고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른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기로 한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주 더 연장 발표 후 설 명절은 어떻게 지낼 것인가와 관련한 사회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2월 3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설 명절은 어떻게 지낼 것인가'와 관련한 질문과 관련해 집에서 휴식 77.4% 〉 고향 방문 13.0% 〉 영화 등 개인취미활동 5.1% 〉 여행을 가겠다 1.6%, 잘 모름 2.9%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 집에서 휴식 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