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한국자유총연맹 임시총회가 지난 19일 대의원 222명이 출석해 송영무 총재에 대한 해임안을 가결 시켰다.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17개 안건 모두 출석 대의원 과반이 찬성한 가운데 가결되면서 20일 공고문을 게첨했다. 한국자유총연맹본부,'송영무 총재 해임 처리' 후폭풍...경찰 병력까지 20일 임시총회에서 가결된 17개 안건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한국자유총연맹 본부 측과 총재 권한대행 측 인사들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되면서 다수의 경찰 병력이 출동됐다. 이를 막기 위해 출동한 경찰 병력은 약 30여명에 달하는데, 전날 총재 해임안 처리 이후 선출된 총재 권한대행 측을 인정할 수 없다는 본부 측 입장이 부딪힌 것으로 본부 건물 진입을 두고 계속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시총회로 진규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