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2288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 관련 " 적극 공감…가짜뉴스 유포 멈춰야"

[月刊시사우리]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은 2일 예금자 보호한도 상향과 관련해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며"'여당이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어 법안 처리가 어렵다'는 식의 가짜뉴스 유포를 멈춰 주시길 당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정무위원장은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 관련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께서 “정무위원장을 여당이 맡고 있어”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발언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윤 정무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예금보험금 한도는 2001년 5천만원으로 정해진 뒤 23년째 유지되고 있다"며"지난해 3월 미국의 ‘SVB 파산 사태’ 당시에도 관련 논의가 재점화됐었지만, 금융시장에 불필요한 불안을 줄 수 있기에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하면서"당시 정무위원장은 민..

정치 세상 2024.10.02

윤석열 대통령,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경축연 주재 및 시가행진 주관…안보 의지 강조

尹 대통령 “우리 정부는 강한 국군을 육성하고 굳건한 안보태세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나가겠다"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서울공항에서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과 경축연을 주재했다. 이어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다.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은 6·25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이다. 정부는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국군의 존재 가치를 조명함으로써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바 있다.'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국군의 날 행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우리 국군의 강력한 위용과 굳건한 한미동맹을 과시..

정치 세상 2024.10.02

尹 대통령,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경축연 주재 및 시가행진 주관…안보 의지 강조

尹 대통령 “우리 정부는 강한 국군을 육성하고 굳건한 안보태세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나가겠다"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서울공항에서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과 경축연을 주재했다. 이어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다.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은 6·25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이다. 정부는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국군의 존재 가치를 조명함으로써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바 있다.'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국군의 날 행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우리 국군의 강력한 위용과 굳건한 한미동맹을 과시..

정치 세상 2024.10.01

尹 대통령,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주재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 날인 1일 서울공항에서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주재했다.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에는 5,300여 명의 병력과 340여 대의 장비가 참가했다.서울공항 활주로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전략사령부 부대기 수여, 열병, 훈장·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고, 이후‘국토수호 결의’와 함께 마지막으로 기념식에 참가한 전 장병과 장비의 분열이 뒤따랐다. 대통령은 오늘부로 창설되는 전략사령부의 부대기를 진영승 전략사령관에게 수여하며, 전략사가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든든하게 지키는 핵심부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부대기 수여 이후 진행된 열병에서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과 함께 도보부대와 장비부대 순으로 사열했다. 이어서 대통..

정치 세상 2024.10.01

성보빈 창원특례시의원‘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 임명’

[타임즈창원]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는 지난 26일 중앙연수원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사파동)을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성보빈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80만 책임당원, 400만 일반당원이 정책정당의 진정한 당원으로 일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 부위원장은 “2030 청년당원을 위한 MZ맞춤형 당원교육과 청년 정책 전파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청년당원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국민의 힘이 되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은 당원의 정치역량 함양과 시민정치교육을 담당하며 △중앙윤리위원회 △당무감사위원회 △여의도연구원과 함께 당의 4대 독립..

정치 세상 2024.09.29

[여론]정당지지도,국민의힘·민주당 동반 하락

[月刊시사우리]추석 민심은 국민의힘도 더불어민주당도 아니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추석 연휴 전 실시됐던 직전 여론조사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8~19일 이틀간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선생님께서는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계십니까?'라는 문항에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한 응답은 34.1%로 직전 조사 대비 0.2%포인트(p)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32.9%로 0.8%p 하락했다. 추석 이슈가 의료 대란, 김건희 여사 이슈, 물가 문제 등으로 여당에 불리한 상황이었음에도 양당 모두 지지율 하락을 겪었다. 다만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지지율 격차는 지..

정치 세상 2024.09.20

[여론]尹 대통령 국정지지율 2.3%p↓, 27.1%…"의정갈등·김건희 행보 등 영향"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8일~1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0.4%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3%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6%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3.3%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9% '잘 못함' 74.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8% '잘 못함' 65..

정치 세상 2024.09.20

[여론]'환자단체 포함''여·야·환·의·정 협의체' 구성 ,찬성 57.1% vs 반대 26.6%

[月刊시사우리]환자단체를 포함한 '여·야·환·의·정 협의체' 구성에 찬성하는 여론이 과반을 웃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발표됐다.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8일~1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야의정 협의체에 환자단체를 포함한 여야환의정 협의체 구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 결과, 참여해야 한다 57.1%, 참여할 필요가 없다 26.6%, 잘모름 16.3%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 김대은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정치권에서 논의하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 정책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환자들도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참여해야 한다'가 57.1%, '참여할 필요가 없다..

정치 세상 2024.09.20

국민의힘 경남도당,추석맞이 봉사활동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타임즈창원]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서일준 국회의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지난 3일 부터 15일까지 경남 16개 당원협의회에서 봉사활동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했다.경남 각 지역에 있는 노인복지시설(요양원 등)‧아동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가 봉사활동 및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애로・건의사항 등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일준 경남도당 위원장(거제시 국회의원)은 "지난 9월 2일 22대 첫 정기국회가 열렸지만 민주당의 계속되는 대통령 탓, 여당 탓으로 입법폭주를 일삼고 있는 현재, 민생은 사려졌다. 지금 무엇보다 민생이 최우선이다. 금투세 폐지, 의료 개혁, 가계·소상공인 부채 부담 완화 등 눈 앞의..

정치 세상 2024.09.14

서영권 창원시의원, "무상교통 도입은 장기적인 재정 계획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에 다시 신중히 검토되어야 할 사안"

창원시 기후위기 극복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재석 42명 중 찬성 9명,반대 24명,기권 9명으로 부결 [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는 지난 11일 제13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창원시 기후위기 극복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이 투표결과 부결됐다.이날 조례안 투표에서 재석 42명 중 찬성 9명,반대 24명,기권 9명으로 부결됐다.이날 조례안 반대 토론자로 나선 국민의힘 서영권 의원은 "상정된 창원시 기후위기 극복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 취지는 전홍표 의원의 답변과 상임위에서도 부결한 부분"이라며"현실적으로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 첫째 제정적 부담,둘째 기존 정책과의 중복 문제,세번째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편에..

정치 세상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