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2144

[여론]尹 대통령 국정지지도,40%선 무너지며 35.8%…"尹·韓 갈등-김건희 리스크 영향"

부정평가 62.5%…긍정평가와 격차 26.7%p "김건희 명품백 논란·쌍특검법 거부권 부정영향"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용산발(發)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론 고조로 40%대가 무너지며 30%대 중반을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8%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6.7%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6.2%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7.7%p 상승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

정치 세상 2024.01.25

[여론]국힘 38.6% vs 민주 37.1%…"'명품백'·'사천 논란'으로 與 지지율 ↓"

지난 조사 대비 양당 격차 5.4%p→1.5%p로 줄어 " 민주, 충청서 15%가량 급상승...서천전통시장 화재 발생·이상민, 탈당 효과 빠져"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인 1.5%포인트(p)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발표됐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 등이 국민의힘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치며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지난 조사 대비 무려 3.9%p(5.4%p→1.5%p)가 줄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지지 정당을 물은 결과 국민의힘 38.6%, 민주당 37.1%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여론조사 결과 대비 민주당은 35.8%→37.1%로 소폭 상승(1.3%..

정치 세상 2024.01.25

[여론]한동훈 비대위, '국회의원 정수 50명 축소'추진 공약...찬성 52.5% vs 반대 37.5%

찬성여론 50% 넘겼으나 지지정당별 의견 갈려 20대 제외 전 연령서 '찬성' 우세 [月刊시사우리]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언급한 '국회의원 정수 50명 축소' 공약에 대해 찬성하는 여론이 과반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발표됐다. 다만 국민들의 정치혐오 여론에 비해 찬성이 다소 낮게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여권이 주도하는 이슈이기 때문에 지지정당별로 의견이 갈린 탓이다. 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를 250명으로 줄이는 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찬성'은 52.5%로 집계됐다. 반대는 37.5%, '잘모름' 10.0% 순이다.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찬성..

정치 세상 2024.01.25

[2024총선]국민의힘 박대출 의원과 최구식 전 의원 리벤지 매치 성사 되나(?)

[月刊시사우리] 다가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의 시계초침이 빨라지면서 경남 진주시 갑 선거구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경남 진주시 갑 선거구의 지역은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3선을 하면서 그간 정치적인 뚜렷한 이슈나 시민들의 기대와 열기가 낮은 지역으로서 다가오는 총선 역시 특별한 경쟁자가 없다면 무슨 변화가 있겠느냐는 반응속에 총선 열기나 관심이 높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최구식 전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마 의지를 표출한 이후 이제 비로소 제대로 된 경쟁 후보가 나타났다는 반응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구식 전의원은 지난 17대와 18대 진주 갑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고 진주혁신도시와 LH 일괄 이전 등 굵직한 성과들을 내면서 한나라당 소속..

정치 세상 2024.01.24

[2024총선] 최성덕 대구동구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최 예비후보 제1호 공약 "전투기 소음피해법 보상 특별법 새롭게 제정해 살기 좋은 동구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月刊시사우리]다가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이하 윤사모) 중앙회 최성덕 회장이 대구 동구을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최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으뜸도시 동구 1호 공약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선거 개소식을 열며 제1호 공약으로 "전투기 소음피해법 보상 특별법 새롭게 제정해 살기 좋은 동구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하면서 "시간을 가리지않고 이‧착륙 하는 전투기 소음은 일상적인 대화, 전화통화, TV시청, 학교 수업이 불가능하게 하고 다수 주민들의 청력저하, 혈압상승, 우울증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신체적‧정신적 ..

정치 세상 2024.01.22

박강우 창원시의원 “금연구역 지정 확대로 간접흡연 방지”

창원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 개정안 발의 [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의회 박강우 의원(비례대표)은 간접흡연 방지로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금연구역 확대 지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창원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24일 제1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전통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하천구역 보행로·산책로 등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이다. 현행 조례는 공원, 학교, 버스정류소, 어린이보호구역, 주유소 등만 금연구역으로 규정하고 있다. 박 의원은 전통시장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설정돼 있으나, 전체 면적 3000㎡ ..

정치 세상 2024.01.19

[2024총선]‘민생주치의’ 국민의힘 강명상, 제22대 총선 ‘마산합포’ 출마 선언

강명상 예비후보“환자를 치료하는 소의에서 병든 사회와 정치, 지친 마산 치료하는 ‘대의’가 되겠다” “디지털 산업중심 수출 관문도시 완성,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중심으로의 도약” [타임즈창원]지역사회의 명망있는 의사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해 온 강명상 365병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마산합포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강명상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병든 사회와 정치, 지친 마산을 치료하는 ‘대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강명상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저는 마산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으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으나 제가 커 온 시간 동안 마산합포구는 오히려 소외와 제자리걸음을 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소..

정치 세상 2024.01.19

강기윤 의원,검찰송치 1년만에 감나무 보상금 사건 무혐의.... '태산명동 서무필泰山鳴動 鼠無匹)', '쥐새끼조차 한 마리'도 나오지 않았다.

강 의원 "악의적 왜곡으로 정치적 공세와 탄압한 단체등 법적 책임 감수해야 할 것" [시사우리신문]'태산명동 서일필'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태산이 울리도록 야단법석을 떨었지만, 결과는 생쥐 한마리만 나왔다' 즉, 마치 큰 건수가 나올 것이라고 떠벌렸지만, 결과는 미미했다는 뜻이다. 지난 2020년부터 시민단체와 언론이 태산이 울릴 지경의 법석을 떨었었던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의 감나무 밭 사건이 '태산명동 서무필泰山鳴動 鼠無匹)', '쥐새끼조차 한 마리'도 나오지 않고 4년만에 사건이 종결됐다. 창원시로부터 과수원 감나무 보상금 과다 수령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오던 강기윤 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경찰청에서 검찰로 사건이 송치된지 1년여 만이다 . 이로써 그동안 감나무 보상금과 관련해 제기됐..

정치 세상 2024.01.19

창원시의회,“창원 의과대학 신설하라” 구호 외치며 종이비행기 날려

[月刊시사우리]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18일 제1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특히 이날 경남도민의 염원이 담긴 ‘창원 의과대학 신설’을 재차 촉구했다. 의원들은 이날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창원 의과대학 신설하라” 구호를 외치며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발표가 가시화한 가운데, 신설을 원하는 지역 여론을 강조한 것이다. 김이근 의장은 앞서 임시회 개회사에서 “올 상반기 중 창원 의과대학 신설에 대한 정책적 방향이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로 우리의 염원을 전달하는 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의회는 이날부터 7일간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안(박강우 의원)’, ‘의약품..

정치 세상 2024.01.19

박강우 창원시의원 "지역축제 연계..축제 전용 한정판 누비전 제안"

[月刊시사우리]박강우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18일 지역의 다양한 축제를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할인 바우처’를 제공해 상권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민이 혜택을 누리는 실용적인 축제’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유명 가수를 초청해 축제의 흥행을 이끄는 것도 좋지만, 장기적으로 고유한 매력과 특성을 살려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하는 관점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최근 5년간 창원시 축제에서 유명 가수를 초청하는 데 지출한 비용이 8억 원을 넘는다고 설명했다. 2020년·2021년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됐음에도 해마다 2억 원 안팎으..

정치 세상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