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2288

[여론]정당지지도,민주·국힘 지지율 34.4%로 오차범위 내 동률[미디어리서치]

[시사우리신문]'윤-한 빈손 면담'에 이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차별화 전략'과 '민생 없는 김건희 국정감사' 등의 영향으로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소폭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31일 발표됐다.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8일~2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34.4%로 동률을 이뤘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은 1.4%포인트(p) 내렸으며, 국민의힘은 0.2%p 올랐다. 뒤이어 조국혁신당 9.5%, 개혁신당 4.0%, 진보당 2.2%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11.0%였다. 조국혁신당 0.6%p, 개혁신당 0.2%p, 진보당은 0.5%p 상..

정치 세상 2024.10.31

[여론]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 2%p↓, 26.9%…"김 여사 논란·한동훈 갈등 영향"

[시사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8일~2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9%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2%다.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0%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3.5%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5.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9.9% '잘 못함' 80.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6% '잘 못함' 68.3..

정치 세상 2024.10.31

명태균 ,‘창원 신규 국가산단’ 대외비도 보고 받았다. 한겨레 보도...창원시,민간인이 개입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창원 신규 국가산단’은 창원시의 치밀한 기획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선정된 것이며, 이 과정에서 민간인이 개입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시사우리신문]한겨레신문 2024.10.25.일자 「명태균, 창원 산단 대외비, 보고받았다」는 기사 보도 관련해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는 25일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 신규 국가산단’은 창원시의 치밀한 기획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선정된 것이며, 이 과정에서 민간인이 개입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햔겨레신문은「명태균, 창원 산단 대외비, 보고받았다」보도에 따르면,강혜경 씨는“창원시 부시장 ㅈ씨와 담당 국장 ㄹ씨가 자주 김 의원의 사무실로 찾아와 명씨에게 보고하고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을 지낸 김태열 씨는“2022년 연말..

정치 세상 2024.10.26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성산구 당협위원장, 당원교육 및 간담회 개최

당원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당협 운영 방안 제시, 민원 청취로 지역 현안 논의 [시사우리신문]강기윤 국민의힘 창원성산구 당협위원장이 주요당직자 및 당원들을 대상으로 당원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정치 활성화와 민심 청취에 주력했다.강기윤 위원장은 15일 오후 2시 국민의힘 경상남도당 강당에서 열린 당원교육 및 간담회 행사에서 약 300명의 주요당직자 및 당원들을 대상으로‘당협 운영 및 방안 제시’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봉사단 활동, 정강정책 구민 홍보, 당원 배가 운동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이날 강기윤 창원성산구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박준, 이찬호, 이재두, 박남용 도의원과 강창석, 이정희, 김경수, 성보빈, 박강우, 김영록 시의원도 함께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성산구에서의 의정활동..

정치 세상 2024.10.15

홍준표 대구시장,"선거부로커 명씨를 검찰은 조속히 구속 하여야 할 것..내참 관재수가 들려니 별×이 다 귀찮게 하네요"

[月刊시사우리]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을 향해 "아무런 위법사실도 없는데 마치 우리측이 위법행위를 한것인양 폭로하고 헛소리 하는 선거부로커 명씨를 검찰은 조속히 구속 하여야 할 것"이라며"내참 관재수가 들려니 별×이 다 귀찮게 하네요"라고 페이스북에 게재했다.홍 시장은 14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대선경선 당시 각후보들에게 당원명부를 건네 주었고 각 후보들은 그 당원명부를 이용해 전화홍보를 하고 여론조사도 의뢰 한다"며"그래서 그걸두고 당원명부 유출이라는 말은 어이없는 말이고 우리 대선후보 캠프가 당원 여론조사를 두번 의뢰한 여론조사 기관은 조원엔 씨아이 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당시 명씨는 윤 후보측에서 일하고 있었고 명씨 여론조사 기관에 우리가 여론조사를 의뢰한 일이 전혀 없었는데 느닷없이 명씨가 우..

정치 세상 2024.10.14

[여론]2022 김영선 재보선 공천, "여론조사 비용 대가 사실일 것" 53.9% 〉"사실이 아닐것" 21.9%

[月刊시사우리]14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10월 2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정치, 사회 현안 분석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명태균의 여론조사 비용 대가로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공천을 받았다는 강혜경 씨의 주장에 대한 의견 조사에선 '사실일 것이다'가 53.9%, '사실이 아닐 것이다'가 21.9%를 기록해 강 씨의 주장이 사실일 것이란 의견이 2배 이상 더 앞섰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사실일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사실이 아닐 것이다'가 더 앞섰고 나머지 대부분의 세대에선 '사실일 것이다'가 더 앞섰다. 40대와 50대에선 '사실일 것이다'가 각각 70..

정치 세상 2024.10.14

[여론]'명태균의 주장' 65.0%vs'대통령실의 주장' 20.6%... '명태균 주장' 3배 더 앞섰다.

[月刊시사우리]10월14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10월 2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결과 명태균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에 가졌던 만남에 대해 명태균은 "자주 갔고 대선 기간 내내 연락했다"고 주장한 반면 대통령실은 "두 번 만났고 경선 이후 연락을 끊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어느 쪽 주장이 더 믿음이 가느냐는 질문엔 '명태균의 주장'이 65.0%, '대통령실의 주장'이 20.6%를 기록해 '명태균의 주장'이 3배 더 앞섰다.그만큼 대통령실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명태균의 주장'이 더 앞섰고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명태균의 주장'이 60% 안팎을 기록했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선 '명태균의 주장..

정치 세상 2024.10.14

[여론]'이사 충실 의무 확대' 상법 개정에 찬성 38% vs 반대 24.7%

[시사우리신문]정치권에서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현행 '회사'에서 '회사와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 추진이 거론되는 가운데 상법 개정에 찬성하는 여론이 반대 의견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가 지난 2일 공개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달 30일~10월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소액주주의 권리 보호를 위해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 논의에 재계는 기업 경영의 자율성 침해와 장기적 발전이 저해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상법 개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찬성' 38.0%, '반대' 24.7%, '잘모름' 37.3%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50대에서 비..

정치 세상 2024.10.06

[여론]이재명 사법 리스크, 한동훈 독대 논란에 양당 지지층 결집

민주당 36.0%로 1.9%p 상승, 국민의힘 33.7%로 0.8%p 올라 [시사우리신문]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검찰 구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독대 논란이 일었던 9월 마지막 주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층이 결집해 양당 모두 소폭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선생님께서는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계십니까?'라는 질문 문항에 민주당과 국..

정치 세상 2024.10.06

[여론]尹 대통령 지지율 2.1%p↑, 29.2%…"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도리어 보수층 결집 유발"

[시사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2일 발표됐다.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정치 세상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