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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사) 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 정기공연 '솟아라!대한민국'개최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대단원의 막 오른다. [시사우리신문] 2022 (사) 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 정기공연 '솟아라!대한민국'이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솟대패 정기공연 '솟아라!대한민국'은 (주)경안코리아가 후원하고 (사)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 오민재 단장은 모시는 글을 통해"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상은 조금씩 회복되는 움직임이 있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2022 (사) 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 정기공연인 '솟아라!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민족의 정서가 깃 들인 우리 음악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큰 고심으로 준비해 왔다"며"..

문화 세상 2022.11.14

해안경계 20대 군인, 만취 음주운자에 치여 숨져

[시사우리신문]전남 영광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군용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군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2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15분쯤 영광군 홍농읍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카니발차량이 도로에 정차 중이던 군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군인 B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명이 숨지고 2명은 치료 중이다. 군인 B씨 등은 해안가 중요시설 경계근무를 위해 투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경계근무지역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려 주변 경계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니발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결과 혈중 알코올농도 취소 수치 이상으로 측정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교통사고처리..

뉴스 세상 2022.11.14

민주당 "국민의힘, 산 사람 그만 잡고 국정조사·특검 수용"거듭 압박

[시사우리신문]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수용을 거듭 압박했다. 민주당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12일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산 사람 그만 잡고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상조사와 책임자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서 부대변인은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과 서울시 안전지원과장의 극단적 선택을 거론하며 “(극단적 선택 원인이) 10.29 참사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의 죽음 뒤에 무엇이 있는지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 정 모 경감은 이태원 참사 이후 핼러윈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내용의 정보 보고서를 삭제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특수수사본부(특수본)..

뉴스 세상 2022.11.14

우크라이나, 8개월만에 남부 헤르손 탈환…젤렌스키 "역사적인 날"

[시사우리신문]우크라이나가 개전 직후 러시아에 빼앗겼던 남부 지역의 요충지 헤르손을 8개월 만에 사실상 탈환했다. 헤르손 수복은 2월 24일 개전 후 우크라이나가 거둔 최대 전과 중 하나로 꼽힌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AP,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주요 정보국은 성명에서 "헤르손이 우크라이나의 통제 하로 돌아오고 있다"며 "우리 군이 도시에 진입 중"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도 페이스북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일부 지역에서 드니프로강 서안에 도달했다"고 확인했다. 헤르손주 행정부 부수반인 세르히 클란은 브리핑에서 "우리 군이 헤르손 수복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다만, 클란은 여전히 일부 러시아군이 민간인으로 위장해 헤르손에 머물고 있다면서 "군이 시를 확보..

뉴스 세상 2022.11.14

오세훈, 서울시 공무원 조문… "이태원 수습 어려움 살펴야"

[시사우리신문]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숨진 채 발견된 서울시 안전지원과 공무원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시 안전지원과 공무원 A씨(50대)는 전날(11일) 오후 4시25분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당일 오전 반차를 쓰겠다고 해당 부서에 연락한 뒤 출근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시 안전총괄실에 소속된 안전지원과는 폭염·한파·지진 등 자연재해와 관련된 종합대책, 시민안전보험, 국민안전교육, 재난심리회복 지원, 코로나19 방역물품 관리,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등이 주요 업무다. 오 시장은 전날 오후 시장단 긴급회의에서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이태원 참사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고인이나 해당 부..

뉴스 세상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