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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박남용 의원, “경남도립미술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투명하게 도민에게 더 가까이, 공정한 도립미술관 대관 환경 조성 경남도의회 “경남도립미술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시사우리신문]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남용 의원(창원7, 국민의힘)은 지난 25일도립미술관 대관규정과 심의절차의 투명성․공정성 강화를 위해 「경상남도립미술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표 발의한 박남용 의원은“경남도립미술관은 도의 대표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지위, 편리한 접근성 등으로 대관에 대한 도민들의 수요가 꾸준히 있었으나 관련 규정이 불명확하고 심의절차가 불투명하여 도립미술관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에게 불편을 야기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사항을 반영, 현행 조례의 미흡한 규정을보완하여 미술관 이용자의 권익을 보장..

정치 세상 2022.08.26

창원특례시, 미래대비․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 추진

[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민선8기 핵심과제에 대한 실행력을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변화된 시대환경과 행정수요 대응을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등 대외환경 변화와 제조업・대기업 중심창원국가산단의 성장 한계, 청년인구 유출, 지역산업 위기 등 대내 여건을 고려하고디지털 전환, 4차 산업 고도화, 민간투자 활성, 기업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새 정부 정책 기조에도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구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제, ICT(정보통신기술), AI(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획기적인 과학기술・융합을 통해 그동안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빠른 속도로 경제・산업・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가..

뉴스 세상 2022.08.26

창녕군,군민이 사고로 다치든 죽든 상관없나?

군민들 “바뀐 군수는 이런 사실 알고나 있는 지....” 맹 비난 군 공무원 “도색 작업하는 지 몰랐다” 관리감독 허술 인정 강한 신나 악취에 택시기사와 보행자 ‘어지러움 증 호소’ [경남우리신문]창녕군청이 발주한 공사 현장이 ‘군민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음에도 안전관련 관리감독을 해야 할 창녕군은 ‘군민들 안전은 스스로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본지가 지난 10일자 단독으로 ‘군민 안전 도외시 한 창녕군이 발주한 공사 현장’ 제목으로 “터미널 앞 보도 포장 공사시 보도 통행을 전면 폐쇄하고도 보행로를 확보하지 않아 보행자들이 차도를 이용하고 있어 군민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https://blog.daum.net/urinews1/1..

뉴스 세상 2022.08.26

창녕군,안전불감증 쌈싸드셨나요...군민이 사고로 다치든 죽든 상관없나?

군민들 “바뀐 군수는 이런 사실 알고나 있는 지....” 맹 비난 군 공무원 “도색 작업하는 지 몰랐다” 관리감독 허술 인정 강한 신나 악취에 택시기사와 보행자 ‘어지러움 증 호소’ [경남우리신문]창녕군청이 발주한 공사 현장이 ‘군민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음에도 안전관련 관리감독을 해야 할 창녕군은 ‘군민들 안전은 스스로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본지가 지난 10일자 단독으로 ‘군민 안전 도외시 한 창녕군이 발주한 공사 현장’ 제목으로 “터미널 앞 보도 포장 공사시 보도 통행을 전면 폐쇄하고도 보행로를 확보하지 않아 보행자들이 차도를 이용하고 있어 군민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https://blog.daum.net/urinews1/1..

뉴스 세상 2022.08.26

창녕군의원 완장 채워줬더니...공무원들에게 갑질 논란(?)

해당 군의원, "말투로 인한 오해, 차후 시정할 것" 부인 근무 기관에 특혜 의혹 논란 다분한 요구도... [시사우리신문]경남 창녕군의회 A모 의원이 공무원들에게 지시하는 듯한 말투에 업무와 관련해 특혜 의혹 논란이 다분한 발언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A 의원은 "B기관으로 이관된 사업을 당초 맡았던 C기관으로 원상복귀 할 수 없느냐. 안된다면 반반 나눌수는 없느냐"며 특혜 의혹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의원이 지명한 C기관에는 그의 부인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 의원은 또 "해당 공무원이 맡은 업무를 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느냐"며 무시하는 듯한 발언으로 해당 공무원이 당일 밤 내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우울 증세마저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다 ..

뉴스 세상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