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법정 문화도시 지정 최종목표로 ‘적정 문화도시 진주’추진 서면평가 통과, 8월 현장평가·9월 발표평가 남아 [경남우리신문]진주시가 대규모 예산을 지원받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제5차 문화도시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해 서면평가를 통과, 예비문화도시 최종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남겨두고 있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한 도시를 말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에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수립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하면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공모를 통해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먼저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받고, 1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