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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1회 기술창업포럼 성료...미래산업 대전환 이끌어갈 스타트업 발굴 지원체계 구축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최성진 등 10명 국내 창업전문가 참가 기술창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창업 생태계 진단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기술창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창업 생태계 진단과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제1회 창원특례시 기술창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100명에 이르는 (예비)창업자,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벤처스타트업 분야 전문가 10명의 주제 발표와 단상 토론으로 ‘창원특례시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의 첫 발제자로 나선 창원시정연구원 정호진 박사는 ‘창원특례시 기술창업 생태계 진단 및 분석’을 통해 지역 ..

뉴스 세상 2022.08.24

하동농부노루궁뎅이버섯 다문화 가수 헤라, KBS1 TV ‘우문현답’ 출연해 귀농 현장 소개

[시사우리신문]'첨밀밀'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KBS1TV '우문현답'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HERA엔터테인먼트(회장 박대홍)는 지난 20일부터 KBS1TV 우문현답 팀이 하동농부를 찾아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시설하우스동과 버섯재배 현장을 배경으로 한 헤라의 인터뷰 촬영을 마쳤다고 금일 소속사측은 밝혔다. '우문현답'은 KBS1 TV가 제작한 지역 밀착 프로그램이다. 촬영은 경남권 시니어를 소재로 휴먼 다큐를 찍어온 최정우 감독이 했다. 최 감독은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15년차의 다큐멘터리스트다. 최근에는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다룬 다큐멘터리 ‘나부야 나부야’를 개봉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정우 감독은 헤라의 현답을 통해 하동농부 농장 주변 마을소개는 물론, 동네 어르신들의..

연예 세상 2022.08.24

경상남도의회 이시영 의원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개정안 추진…9월 상정 예정

어린이 통학로 내 공사현장 ‘안전’ 보장할 근거 마련 한다 [시사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이시영 의원(국민의힘·김해7)이 어린이 통학로*내 공사현장이 발생할 경우 공사시행자에 어린이 통학 안전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통학시간 외 시간에 공사를 시행할 것을 권고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어린이가 자택에서 초등학교 등까지의 일상적인 주 이동 통로로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반경 300미터 이내의 도로 중 시장·군수가 지정한 구역)보다 넓은 개념이다.이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아 「경상남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9월 상정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9월부터 김해가야초 통학로 내에 대규모 재건축 공사가 벌어지는데, 지금도 200여 m 양쪽 인도 없는 도로로 등교하는 아이..

정치 세상 2022.08.24

창원특례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상공인과 시민 소통을 위한 토론회 개최

[시사우리신문]지난 23일 창원시의회 대회실에서 「창원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7월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소상공인·시민과의 소통, 숙의 과정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보류됨에 따라 전격적으로 마련됐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15m 도로에 접한 1~3종 일반주거지역 내 신축․재건축 가능한 판매시설 규모를 2,000㎡ 미만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조례가 개정될 경우 일반주거지역 내에 중․대형 마트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이날 토론회는 강인철 창원문성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병철 한국국제대학교 교수 ▲정하영 경남대학교 교..

정치 세상 2022.08.24

연세대 출신 김연아 의학박사,‘연아통증의학과 의원’ 창녕군 개원...최첨단 의료 기술 군민들 제공

“연세대 출신 젊은 여자 의학박사가 창녕군에 병원 문을 열었단다~!” [시사우리신문]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동 대학병원 전임의사와 석사, 동아대학교에서 의과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창원경상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던 한 의사가 최근 창녕군에 개원을 해 고질병에 시달리는 군민들이 잔뜩 기대를 하고 있다. ‘연아통증의학과 의원’(원장 김연아 의학박사. 42세)이 지난 13일 창녕읍내 장터 상가번영회 뒤편, 3층 신축 건물에 개원했다. 김 원장은 최근까지 창원 경상대병원 교수를 지내다 특별한 지인을 통해 창녕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개인 병원을 개업해 최첨단 의료 기술을 군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 원장은 미국현지에서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근 주변의 염증과 유착을 ..

만남 세상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