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12일 창원시 진해구청을 방문해 경화시장 불법 재.임대인들을 향해 "분노가 치민다.화가 치민다"며"전부 사법처리하고 이를 묵과한 사실이 있다면 전통시장에 거머리를 키운 진해구청"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날 오 대표는 오후 1시 30분 기자회견에 앞서 관계 공무원들과 진해구청 현관 입구에 모여 경화시장 내 불법 재임대 관련해 전수조사와 함께 사법처리를 약속 받았다. 오 대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창원시 진해구 경화시장 시 점포를 임대받은 임대인들을 전수조사 하라!"며"불법적 임대인들을 전부 사법처리 하고,이런 사실을 직시함에도 진해구청 관계부서 공무원은 무엇하는가"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분노가 치민다.화가 치민다"며"제가 사랑하는 창원시 진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