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55

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윤석열 대통령 성공적인 해외 첫 순방 후 귀국 환영 행사 열어...손을 흔들면서 화답하는 윤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면서 화답하는 윤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윤사모 회원들, 윤대통령 자택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마중 행사 [시사우리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한 나토( 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한국인 대통령 최초로 참석하고 3박5일간 일정을 마친 후 지난 1일 오전에 귀국했다. 공항에는 비서실장, 안보실장 등 국무위원들과 당 지도부 다수가 마중했으며,출국때 인사를 하지 않은 성상납 의혹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이준석 국민의 당 대표도 윤대통령 내외의 귀국을 영접했다. 윤대통령 내외는 12시경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때 윤사모(중앙회 회장 최성덕) 회원들과 새로운 희망결사대(단장 장철호)등 100여명이 윤대통령 자택 앞에서 성공적인 첫 해외 순방 후 귀국을 환영..

뉴스 세상 2022.07.09

창원특례시,석동 정수장 유충(깔다구 추정) 발생 관련 브리핑

불활성화율을 높이기 위한 염소 투입.. 여과지와 침전지에 대한 세척 등 유충 발생 매뉴얼에 따른 7가지의 긴급조치 [시사우리신문]창원시는 진해 석동 정수장의 깔따구로 추정되는 유충 발생과 관련하여 지난 8일 브리핑 이후 추가 조치사항 등 대응 상황에 대해 2차브리핑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시는 석동 정수장 유충의 불활성화율을 높이기 위한 염소 투입을 비롯하여 여과지와 침전지에 대한 세척 등 유충 발생 매뉴얼에 따른 7가지의 긴급조치를 신속히 완료했다고 밝혔다. 브리핑 이후,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2차에 걸친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수돗물 모니터링 지점을 선정하는 한편,여과지 여층 조사와 공급 관로 조사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에 따라, 급속여과지(14지)에 대한 역세..

뉴스 세상 2022.07.09

최장수 日 총리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격으로 사망...일본 열도 '충격'

장례식 12일 가족장 치러질 예정..정부와 자민당과의 합동장 검토 [시사우리신문]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전 총리가 나라현 지방선거 유세도중 총격을 받고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이날 17시03분(현지 시간)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18시쯤 나라현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병원장과 구조대원들은 아베 총리를 태운 헬기가 12시 50분경 이 병원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아베 총리는 심폐정지 상태였다. 아베 총리는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중태에 빠져 17시03분(현지 시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측은 아베 총리의 직접적인 사인이 총격으로 인한 심장 혈관 파열이라고 밝혔다. 아베는 심장 혈관이 파열된 것 외에 경부에도 상처..

특종 세상 2022.07.09

세계가치관 조사(World Values Survey·WVS)한국인,전쟁나면 "싸우겠다" 67.4%,"싸우지 않겠다" 32.6%...조사대상 79개국 중 40번째 중간 순위...일본인 13.2% 불과 최하위

[시사우리신문]오스트리아 빈을 연고로 하는 '세계가치관 조사(World Values Survey·WVS)'는 비영리 사회과학연구기관으로서 1981년부터 민주주의, 환경, 가족, 종교, 정체성, 안보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의식 조사 결과를 내놓고 있다. 'WVS'는 설문조사에 공통적으로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당신은 조국을 위해 싸우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포함해 왔다. 가장 최근인 2021년 조사에 따르면 해당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한 비율이 가장 낮았던 나라는 일본이었다. "싸우겠다"라고 응답한 일본인들은 13.2%에 불과해 조사대상 79개국 중 가장 낮았죠. 리투아니아(32.8%), 스페인(33.5%), 마케도니아(36.2%), 이탈리아(37.4%)등이 일본의 뒤를 이었지만, 이들 국가에서 "싸우겠다..

뉴스 세상 2022.07.09

나눔 기부 실천하는 마산어시장 가고파수산,무료급식소에 장어 국거리 100㎏ 기부

김형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 [시사우리신문]30도가 넘는 무더위와 장마가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보양식인 장어를 기부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초복이 다가오는 지난 7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소재 마산어시장 가고파수산(대표 김형태)에서 관내 무료급식소에 장어 국거리를 기부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인 장어 국거리는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직접 손질한 장어 100㎏으로 800인분 분량으로 마산합포구는 관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마산YWCA, 정법사 보현의 집 등 3곳에 전달됐다. 가고파수산 김형태 대표는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저소득층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을 나누고 싶어 바로 끓여 먹을..

지역 세상 202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