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는 가라! 창원 공원 물놀이 개장... 일주일 새 3만명 돌파! [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여름철 아이들의 인기 물놀이시설인 공원 물놀이장을 지난 8일부터 개장해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원 물놀이장은 총 7개소로, 지난 8일 개장 이후 일주일간 약 3만명이 물놀이장을 다녀갔다. 공원 물놀이장은 도심지 내 위치하고 있고, 최근 마른 장마와 폭염으로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즐겨찾고 있다. 창원시의 공원 내 물놀이장은 의창구 감계3호공원, 성산구 기업사랑공원, 대원근린공원, 마산합포구 현동공원, 3.15해양누리공원, 마산회원구 삼계공원, 진해구 안청공원 등 7개소이며, 진해구 안청공원은 석동정수장 깔따구 유충으로 현재 임시 폐쇄 중인 상황이다.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