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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시장상가 불법 재 임대로 폭리하는 취하는 상인들과 피해보는 상인들...창원시 대안 있나?

상인들 눈치 무서워 4년 전에도 경화시장 상가 불법 재임대 지금과 같은 현재 진행형 [경남우리신문]본지는 지난 2017년 03월 28일자 인터넷판을 통해 "경화시장상인회‘ 불법천지’ 묵인하는 창원시와 진해구청은 ‘직무유기’"라는 가 제목으로 보도한 바 있다.당시 경화시장 임대관련해 진해구 경제교통과 생활경제담당은 “점포는 55년도에 국유지에 대해 진해시로 기부체납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점포 재계약과 관련해 3월30일 까지 이의신청이 없을시 계약해지를 진행 할 것이다”며“점포 사용공고를 통해 입점계약을 할 예정이다. 점포 당 1년에 150,000원 정도로 임대료를 받는다”고 말했다. 전 전세 관련해서는 “잘 모른다”고 답변했다.지난해 11월 1일 본지는 [단독]진해경화시장상가 불법임대사업...부당이익에 ..

지역 세상 2022.07.19

경남도의회 박병영 교육위원장,“수도권 반도체 학과 정원 증원 반대” 대정부건의안 교육위원회 안 채택

수도권 반도체 학과 정원 증원은 지방 및 지방대학의 소멸 가속화 국가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지방대학 중심으로 첨단산업 인력 양성 건의 [시사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병영 위원장은 19일 제397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에서 교육부가 최근 수도권 반도체 학과 정원을 확대하는 움직임에 반대하고자 “수도권 반도체 학과 정원 증원 반대”대정부건의안을 교육위원회 안으로 채택했다. 현재 교육부에서는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반도체 등 첨단학과 입학 정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대학은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모집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학과가 감소하고, 정원미달 사태도 지속되고 있어 수도권 대학에 약 4,000명의 정원을 확대하면 수도권 쏠림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지방대학 붕괴를 초래하게 된다. 현재는..

교육세상 2022.07.19

박병영 교육위원장,“수도권 반도체 학과 정원 증원 반대” 대정부건의안 교육위원회 안 채택

수도권 반도체 학과 정원 증원은 지방 및 지방대학의 소멸 가속화 국가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지방대학 중심으로 첨단산업 인력 양성 건의 [시사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병영 위원장은 19일 제397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에서 교육부가 최근 수도권 반도체 학과 정원을 확대하는 움직임에 반대하고자 “수도권 반도체 학과 정원 증원 반대”대정부건의안을 교육위원회 안으로 채택했다. 현재 교육부에서는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반도체 등 첨단학과 입학 정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대학은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모집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학과가 감소하고, 정원미달 사태도 지속되고 있어 수도권 대학에 약 4,000명의 정원을 확대하면 수도권 쏠림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지방대학 붕괴를 초래하게 된다. 현재는..

교육세상 2022.07.19

조규일 진주시장,‘부강한 진주 시즌2’위해 해외서 광폭 행보

[시사우리신문]조규일 진주시장의 ‘부강한 진주 시즌2’를 위한 광폭 행보가 우즈베키스탄에까지 이어졌다. 지난 13일 조규일 시장은 아시아역도연맹 초청을 받고 2022 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와 함께 치러진 집행위원회 및 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해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홍보하고, ‘부강한 진주 시즌2’를 위한 해외 활동을 펼친 후 17일 귀국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첫 일정으로 14일 한국대사관을 방문한 조규일 시장은 김희상 대사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 시간을 갖고 진주실크와 우즈베크스탄 양잠 산업의 상생 협력은 물론 진주시자동차, 농기계 업체가 우즈베키스탄에 진출될 수 있도록 시장조사 등을 당부했다. 특히 지역 향토산업인 진주 실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지 실크원사 생산공장인 ‘진주즈실크’..

지역 세상 2022.07.19

창원특례시의회, 제1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9일간 임시회 일정 돌입

26일까지 4대 의회 첫 회기 일정 돌입,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받아 [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의회 4대 의회 첫 회기가 18일 제117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임시회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모두 7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전홍표 의원은 석동정수장의 수돗물 유충 사태는 창원시의 수돗물 관리 행정력 부족으로 인한 관재(官災)라며 창원시의 수돗물 신뢰 회복을 촉구했다.​ 그는 “정수 처리장에 전문가가 현장실태점검을 했다면 일어나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제공이라는 창원특례시의 기본을 놓쳤다”며 “수돗물 특화사업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 안정적 수돗물 공급과 안전한 수질관리에 대한 일상 소통강화, 수돗물 생산시설의 ..

정치 세상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