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 예타 통과에 따른 대응대책 논의를 위한 현장방문 나서 ‘취수원 다변화 사업’ 지역 주민 의견 적극 반영해야 ... [경남우리신문]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5일 합천 광역취수장 건립예정지, 창녕 강변여과수 개발예정지를 방문하는 등 제12대 전반기 첫 번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현지 활동은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따른 도의회 차원의 대응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합천 황강 복류수와 창녕 강변 여과수를 개발해 부산과 동부 경남에 일평균 90만 톤을 공급할 취수시설과 관로 102.2km를 건설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사업 예정지 지역 주민들은 직접적인 피해인 농업용수 부족과 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