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시장 보행로 사업,예산은 있지만 일부 상인들 반발로 3년째 공사 묶여 허성무 시장,시민과의 대화 실효성 있나(?) [시사우리신문]허성무 창원시장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시민과의 대화’를 2년 만에 재개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창원시는 허 시장이 지난달 22일부터 12월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55개 읍면동을 권역별로 나눠 순회하며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일각에선 허성무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해 홍보용 치적 쌓기만 되풀이 되는것이 아닌지 시민들의 볼멘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최근 마산 3.15민주발원지 기념관을 개관하면서 마산이라는 지명이 사라졌고 국화축제에서도 민주화성지 창원이라고 표기되어 지역민들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허성무호가 출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