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문 정부 청와대 개각과 개편에 대해 "문재인 정부, 재활용센터입니까"라고 비난했다.
박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개각과 청와대 개편이 이뤄졌다"며"또 다시 ‘돌려막기’이다. '재활용센터냐'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4.7 재보선에서 완패하고... 르완다와 어깨를 견주는 백신 대재앙이 벌어지는데도... 아직도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며"달빛 소나타를 연주하며 찬양한 전직 여당 의원은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청와대 입’으로 재활용 된다"고 비난했다.
박 의원은 "대선 주자는 '죽더라도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한다"며"여당 대표후보는 ‘왕 신하’ ‘아버지 아들’ 운운한다"고 비꼬우면서"왕조시대입니까? 위쪽의 ‘최고 존엄’이 질투하겠다"며"경제 실패에도 경제 사령탑은 유임시켰다"고 성토했다.
이어"여당은 친문으로 똘똘 뭉친다.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더니 허언이었다"며"국민과 더 멀어지는 ‘갈라파고스 정권’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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