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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투어-5일차]울란바트로 '몽골전통민속공연단'공연 관람

daum an 2019. 9. 16. 16:45



울란바트로 시내투어 5일차 마지막 투어 일정으로 몽골전통민속공연을 관람하게 됐다.


6월 초라 많은 관광객은 없어 일행들이 대부분 앞 좌석에 앉아 몽골 전통민속공연을 관람했다.





몽골 전통민속공연은 춤,우르틴 두(Urtiin Duu) ,마두금(Morin Khuur),흐미 (Khuumii),탈춤(Tsam)이 있다. 몽골민속악기연주단은 2500년부터 악기역사가 있으며 20세기말부터 악기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쿠릴라이 왕때 즉 14세기에 500명의 연주단이 활동했었다고 한다.



예술관 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sagaan lavai'몽골전통민속공연단 'Nomadic melody' 진행순서와 설명은 다음과 같다.


1.몽골전통춤-몽골의 인사예절,서로 존경을 표하는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다.


2.우르틴 두(Urtiin Duu) 장가 1 세기 전후에 태어난 12~13세기에 완성된 몽골전통 성악.

가사는 단순하나 긴 호홉 속에 느린 박자의 틀 안에서 3 옥타브의 섬세하며 독특한 음색으로 부르는 노래. 장가는 국민이 잔치, 혼례, 다채로운 행사뿐만 아니라 국가행사에서도 시작 및 끝에 부른다. 우르틴두는 서정적 노래로, 풍부한 장식음, 가성, 매우 폭넓은 음역, 자유로운 작곡 형식 등이 특징이다. 올라가는 멜로디의 경우 느리고 점진적인 반면, 떨어지는 멜로디는 가끔 활기찬 리듬으로 중단되기도 한다. 우르틴두의 연행과 작곡은 조상대대로 살았던 초원에서 이루어지는 몽골 유목민의 전원적인 생활방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3.마두금(Morin Khuur)몽골의 두 개의 현을 가진 찰현악기로, 머리 부분에 말머리 장식이 있다. 울림통 형태와 조율에 있다.마두금은 옆면 폭이 넓고 사용된 나무 두께가 얇다.2줄을 통해 온 세상을 표현하여 특성을 갖고 있으며 예부터 이어온 악기이며 모든 몽골 국민 가정에 모셔져 있다.마두금의 선율은 광활한 초원을 연상케 하며 흐미 창법과 피리 선율은 계속 흐르는 강물의 소리와 정경을 느끼게 한다. 몽골인들은 찬가와 찬시를 통해 아바지 하늘과 어머니 땅을 찬미한다. 서사민요와 사회적 관습, 의례, 축제 ,민속예술을 포함한 몽골 무형문화유산은 자연에 대한 총체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하여 왔다.


4.흐미 창법이(Khuumii) 발성되어 특유의 목소리를 낸다.흐미는 혀의 안부분과 목으로 소리를 낸다.몽골전통음악 흐미는 사람의 후두, 목, 위, 입천장 및 깊은 곳에서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를 내는 노래이다.


5.탈춤(Tsam) 참은 사람들의 마음에 담겨있는 화, 욕심, 부러움, 소유욕, 질투심이라는 5가지 해약을 없애버리고 여러 가지 재난, 불행에서 벗어나게 해 줄 힘이 있는 라마교의 엄격한 예절이다. 신자들은 신에ㅔ게 자신의 무병장수와 자녀들의 안녕을 빌고 가축과 재산의 복을 기원하며, 어느 곳이나 안전이 항상 지속되기를 바라고 기도하며 참 행사를 따라 기뻐하고 마음을 깨끗이 한다. 16,17세기 중반부터 라마승들의 탈춤인 참아 발달하게 되었다.참은 종교예식일 뿐만 아니라 종합예술이다. 손의 모양, 발의 동작을 중요시하는 춤, 그에 맞는 곡, 리듬, 탈, 복장,장식 그리고 용구, 악기 등에 모두에 몽골 사람의 지혜와 재능이 녹아있는 놀라운 작품이다,


6.민속악기연주단-몽골은 2500년부터 악기역사가 있으며 20세기말부터 악기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쿠릴라이 왕때 즉 14세기에 500명의 연주단이 활동했었다고 한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마두금 연주와 몽골 가수가 흐미 노래로 아리랑을 선물해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게 됐다.


몽골 현지 여행 전문엔조이몽골투어 이연상 대표 (976)9111-1234/070-8692-9001/070-8526-2057로 연락하시면 몽골여행 모든것을 책임지며 무엇보다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현지에서는 김욱 대표(010-2807-4242)와 안기한(010-7530-0078) 대표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몽골 기본 투어과 아닌 단독투어 일정으로 고객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