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경남 창녕군 지방도 1080호선 구간의 대합면 주매리 소재 '창녕우포곤충나라'는 지난 2018년 6월 개장했다. 창녕군은 곤충나라 탐방객을 위해 이 일대 편도 1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확장하고 입구에 신호등을 설치해 최근 7여년까지 적색점멸등으로 운영해왔다. 적색 점멸등은 차량이 일시 정지한 뒤, 위험 상황이 없을 땐 바로 통과하는 시스템이다. 직진 신호 대기 시간 3분 30초 이상, 일부 운전자 '고장 인줄 착각' 신호무시 통과 빈발기다리다 지친 운전자 일부 곤충나라 진입로 이용 우회, 출차와 충돌 위험 가중영업용 차량 운전자들 "시간이 돈인데...현실 무시 탁상 교통행정,," 불만 토로일부 군민들 "원산지 표기 꼼수 백종원 식당 오픈 때문이냐...." 그런데, 지난 3월말, 백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