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강기윤 의원, 법률소비자연맹‘제19대 국회 통합헌정대상’수상자 선정

daum an 2016. 2. 16. 19:04

국회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구, 안전행정위원회)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19대 국회 통합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9대 국회 4개년의 의정활동을 △국감우수의원 선정횟수 △통과 법안 대표발의건수 △본회의 재석율 등 13개 평가 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평가했다. 이는 현역의원의 최정밀한 객관적 유권자 정보라고 평가 받고 있으며, 헌정대상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유도하여 국가 5부를 제대로 견제하도록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강기윤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16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으로 국회사무처가 선정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고, 국정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해 명확한 근거자료와 확실한 논리, 현실에 맞는 대안제시로 시민사회단체, 언론, 정당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도 다수 수상했다.
 
강 의원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창원, 근로자가 신바람나는 도시 창원’을 모토로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일했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국민의 채찍질로 알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