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약혼설 두 달 만에 열애설 |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됐다고 알려져 |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Jean Spears)가 열애설로 또 한 번 스캔들을 터뜨렸다.
지난 9일, 미국 피플지는 "브리트니 측근은 브리트니가 에이전트 제이슨 트래윅(Jason Trawick과 열애 중"이라며 "제이슨은 브리트니의 친 오빠의 절친이기도 하며, 그녀의 아버지 또한 그를 좋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지만 브리트니 측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시인한 상태는 아니다.
브리트니는 지난 4월, 백만장자 부동산 개발업자와 약혼설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2007년 갱생시설에서 처음 만났으며,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지역의 한 샌드위치 가게에서 프러프즈 했다고 타블로이드 매체 내셔널 인콰이어가 보도했었다. 하지만 브리트니의 대변인은 "브리트니는 약혼도 안했고, 프러포즈 받은 적도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출처:나눔뉴스 최가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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