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로 ‘주온-원혼의 부활’(수입:케이앤엔터테인먼트,쇼박스㈜미디어플렉스/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가장 무서웠던 일본 공포영화’를 묻는 질문에서도 ‘링’, ‘착신아리’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해 명실상부 최고의 공포영화임을 입증했다.
‘주온-원혼의 부활’에 대한 영화 팬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지난 주말 대한극장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실시한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는 무엇입니까?’라는 설문 조사에서 ‘주온-원혼의 부활’이 45.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자료제공:MKAD)
‘주온-원혼의 부활’은 10대부터 3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받으며 ‘블러디 발렌타인’, ‘요가학원’, ‘디센트2’ 등 올 여름 개봉예정인 경쟁작을 압도적인 차이로 물리쳤다. 또한 ‘가장 무서웠던 일본 공포영화는 무엇입니까?’라는 설문에서도 ‘주온’ 시리즈가 38.1%의 투표율을 보이며 27.8 %의 투표율을 보인 ‘링’ 시리즈를 10% 이상 앞질렀다. ‘주온-원혼의 부활’은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이자, 최고의 공포영화 시리즈로 선정되면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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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설문조사 결과 ‘가장 무섭다고 생각되는 국가의 공포영화’는 일본이 51.9%로 1위, 한국이 23.7%, 미국이 16.9%로 나와 일본 공포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온’ 탄생 10주년 스페셜 프로젝트‘주온-원혼의 부활’은 ‘주온’의 아버지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제작총괄 아래, 치열한 감독 오디션으로 선발된 뛰어난 역량의 신인감독, 새로운 공포 캐릭터로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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