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국내 관객들이 기억하는 최고의 괴수 영화
섬뜩한 스릴과 짜릿한 어드벤처로 무장한 국내 최초 리얼 괴수 어드벤처 ‘차우’가 지난 5월 26일(화)부터 싸이월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폴을 통해 관객들이 기억하는 최고의 괴수 영화는 바로 ‘괴물’임을 확인했다.
2009년 7월, 상상 속의 크리쳐가 아닌 리얼 괴수만이 줄 수 있는 섬뜩한 스릴과 짜릿한 어드벤처로 무장한 ‘차우’는 ‘괴물’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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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동물을 소재로 한 ‘죠스’, ‘아나콘다’, ‘킹콩’과 돌연변이 괴수를 탄생시킨 한국 영화 ‘괴물’은 모두 국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괴수 영화의 대표작들로 손꼽혀 왔다. 이들에 이어 2009년 7월 개봉을 앞둔 ‘차우’는 식인 멧돼지를 소재로 인간 사냥에 나선 식인 멧돼지 ‘차우’와 놈에게 맞서는 5인 추격대의 사투를 그려 괴수와 어드벤처 장르의 결합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화)부터 싸이월드(movie.cyworld.com)에서 진행되고 있는 설문 조사는 바로 관객들이 기억하는 최고의 괴수 영화를 선정하는 것이다. ‘죠스’, ‘아나콘다’, ‘킹콩’, ‘괴물’ 중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작품은 54%를 차지한 ‘괴물’. ‘아나콘다’와 ‘죠스’, ‘킹콩’은 각각 20%, 17%, 9%를 차지하며 순위를 이어 대한민국 관객들이 바로 한국의 괴수 영화에 집중하고 있음을 입증시켰다.
이번 폴 결과에 따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한국의 괴수 영화에 쏟아진다는 점을 확인한 ‘차우’는 괴수 어드벤처영화로서 리얼 괴수인 식인 멧돼지 ‘차우’의 탄생을 알리며 이들의 뒤를 이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괴물’의 신선한 소재와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평가는 ‘식인 멧돼지’라는 소재 및 체감 100%의 스릴과 공포로 무장한 ‘차우’에 대한 기대로 이어질 것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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